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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이기는 태도의 힘

모든 것을 이기는 태도의 힘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진세 원장의 태도심리학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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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94g | 148*210*20mm
ISBN13 9791186116081
ISBN10 118611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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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굳이 계급론을 들먹이자면 ‘태도 계급론’이 더 정확한 구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리치료를 필요로 하는 수많은 분들과 상담을 하고, 방송이나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런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듭니다. 태도가 좋은 사람은 어느 자리에서나 빛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자산을 가졌어도 어느 날 다 잃을 수도 있고, 한때 최고의 직장이라고 생각되었던 회사에 다녔어도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태도는 평생 가장 든든한 자산이며, 사회생활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한 무기가 됩니다.--- p.5

사람마다 공감 능력이 다른 가장 큰 이유는 이 거울신경세포의 발달 정도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노력을 해봤자 공감 능력은 나아지지 않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뇌세포는 더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세포와 세포가 맞닿는 시냅스(synapse)가 더 넓어져서 그 기능이 발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감 능력도 집중해서 연습을 하면 당연히 발달하게 됩니다.…… 공감은 상대도 느낄 수 있는 정서입니다. ‘당신을 위로합니다’하는 백 마디의 말을 들을 때보다 ‘이 사람이 나를 이해하는구나’하고 한 번 공감을 느끼는 것이 더 큰 위로의 됩니다. 그래서 공감은 상대의 방어벽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p.18~19

자기애와 자존감은 비슷한 것 같지만 약간 다릅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사랑이 ‘감정’이라면 존중은 ‘이성’입니다. 사랑은 책임지지 않지만, 존중은 존중하는 사람과 존중받는 사람 모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서 연애의 핵심은 사랑이고, 결혼의 핵심은 존중입니다.--- p.52

이성 간에도 사랑을 많이 표현해주면 더 친밀해지듯이 사회적 관계에서도 사랑을 많이 주면 줄수록 존경하고 따르게 됩니다. 인간에 대해 애정 어린 태도를 갖고 있다면, 당연히 당신 주위에는 사람이 들끓을 겁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랑의 중독성 때문입니다. 사랑은 쾌락을 줍니다. 사랑을 받으면 쾌락중추가 활동을 합니다. 마음을 즐겁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지요. 사람은 누구나 즐거운 마음과 가벼운 몸으로 열심히 사랑을 주는 자를 따르게 됩니다. 그런 관계의 결과로, 소위 끌어주고 받쳐주는 선후배나 동료 사이가 될 수도 있겠지요.--- p.83

톨스토이(Leo Tolstoy)는 “겸손은 이상한 것이다. 가졌다고 하는 순간 사라지고 만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허세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겸손의 태도를 이야기하면서 허세에 대해 언급한 것도 진정한 겸손은 ‘겸손하고자 하는 과정’임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허세를 멀리하려는 노력 자체가 겸손의 태도인 것입니다.--- p.114

배려의 태도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기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누구나 배려를 받으면 감사한 마음이 들고 받은 만큼 돌려주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이는 인간의 본능과도 같습니다. 적과 아군을 구별해 적에게는 적대감을, 아군에게는 호감을 갖는 생존본능과 마찬가지입니다. 배려는 상대가 당신을 아군으로 인정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식별신호인 셈입니다.--- p.125

인내의 태도는 생각을 깊게 해줍니다. 무엇인가를 인내할 때 우리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과연 내가 참기로 한 선택이 옳은가부터, 이 선택 말고는 방법이 없나, 다른 선택을 하면 이렇겠지 등 갈등과 고민 속에서 우리의 인격과 마음은 성숙해집니다. 고민이 없는 사람에게는 발전이 없습니다.--- p.131

그렇게 먼 산꼭대기만 바라보고 있으면, 당신이 너무 작고 보잘것없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산의 높이에 정신은 어지럽고, 앞으로의 고생 걱정으로 한숨만 나올 겁니다. 그러지 말고, ‘한 치 앞’만 내다보고 걸어갑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밟고 올라가 만들어진 오솔길이 보일 겁니다.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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