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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뭐길래

가족이 뭐길래

: 서울시인협회 앤솔로지 2015-002

허형만 등저 | 스타북스 | 2015년 1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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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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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218g | 128*188*13mm
ISBN13 9791157951093
ISBN10 115795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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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허형만 전남 순천 출생. 중앙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목포대에서 평생 후진을 가르쳤다. 시로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하였고 『청명』 『풀잎이 하나님에게』 『영혼의 눈』 『비 잠시 그친 뒤』 등 17권의 시집을 냈다. 한국시인협회상, 영랑시문학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영춘 1976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하였다. 경희대 국문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시집으로 『시시포스의 돌』 『네 살던 날의 흔적』 『귀 하나만 열어 놓고』 『슬픈 도시락』 『시간의 옆구리』 『봉평 장날』 『노자의 무덤을 가다』 『신들의 발자국을 따라』 등이 있다. 윤동주문학상, 강원도문화상, 대한민국향토문학상, 인산문학상, 고산문학대상, 동곡문화예술상, 한국여성문학상 대상 등을 받았다.

노희 전북 남원 출생. 《크리스챤신문사》 신인문예상,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하였고, 『문학세계』 시 동인이다. 시집으로 『어부가 되리 사람 숲으로 가서』가 있다.

육정균 충남 당진 출생. 2000년 작가넷 공모시에서 당선되었으며 2002년 『현대시문학』 시 부문 신인상, 2005년 『현대인』 소설 부문 신인상, 랭보문학상을 받았다. 2004년 시집 『아름다운 귀향』을 출간하였고 동인 시집으로 『사랑Ⅰ』『사랑Ⅱ』『맛있는 시집家』 등 다수가 있다.

김창희 명지대 문예창작과 박사과정 수료. 계간 『현대시문학』으로 등단하고 시집 『가슴에 돛 하나 달고』를 출간하였다. 랭보문학상, 현대시문학상을 받았다. 아호는 우섬(佑贍).

이화인 1996년 주공열림문예, 2003년 계간 『현대시문학』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그리움은 오늘도 까치밥으로 남아』 『길 위에서 길을 잃다』와 수필집 『쉰여덟에 떠난 네팔 인도』가 있다. 주공문학상, 임화문학상, 현대시문학상을 받았다.

안효진 서울 출생. 2008년 월간 『시사문단』으로 등단하였으며, 빈여백 동인이다. 아호는 소희(素熙).

김태엽 서울 출생. 2010년 개인 창작집 『살아온 날 살아갈 날』, 2012년 공동 시집 『시인의 외출』을 출간하였다. 2012년 계간 『한국신춘문학』 시조로 등단하고, 2015년 서울시인협회 앤솔로지 『맛있는 시 집家』에 참여하였다.

이경애 전남 곡성 출생. 계간 『현대시문학』으로 등단하였다.

강계희 경북 봉화 출생. 2013년 『문학시대』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자광재단문학상을 받았다.

최정숙 숙명여대 실버산업 석사. 『한국문학정신』으로 등단하고 시집 『영혼, 그 아름다운 사랑』을 출간하였다.

최서연 2014년 『리토피아』로 등단하였다. 막비시 동인.

정영호 2014년 계간 『현대시문학』으로 등단.

이향숙 강원도 강릉 출생. 2008년 계간 에세이로 수필 등단, 2015년 계간 『현대시문학』으로 시 등단.

김순영 광주 출생. 동서커피문학상 맥심상(동시), 등불문학제 운문 부분 최우수상, 찾아가는 전국시조 백일장 분청사기대전 우수상, 전국 해남 시조백일장 대상, 2015년 월간 『시see』 추천시인상을 수상하였다.

기성서 전북 고창 출생. 2015년 월간 『시see』 추천시인상으로 등단하였다.

해원 전남 담양군 출생. 2008년 실로암문학상 시 부문 가작, 2015년 지하철 시 「의자 위에 나」 선정. 서울시인협회 앤솔로지 『맛있는 시집家』 동인이다. 본명은 장수영.

정호영 한림대 시 창작반 수료. 미지산문예지 공모 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월간 『시see』 추천시인상으로 등단하였다.

김태우 충남 부여 출생. 고려대 조직관리 석사,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한국CFO클럽 최고경영자과정, 경영학박사학위과정 수료. 월간 『시see』 제4회 추천시인상 당선.

유재순 월간 『한국수필』로 등단하고, 중구 문예 시 차상을 수상하였으며, 월간 『시see』 제4회 추천시인상에 당선되었다. 서울시 중구 ‘시인의 마을’, 지용회 회원이다.

조온현 경기 수원 출생. 수원고를 졸업하고 건축업에 종사하고 있다. 월간 『시see』 제4회 추천시인상에 당선되었다.

조장한 충남 보령 출생. 숭실대 공대 졸업.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는 홍익대 서울캠퍼스 현장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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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립어서 / 산속으로 들어간다 / 깊은 지리산 / 훠이훠이 들어간다 / 어머니 그립어서 / 한 굽이 두 굽이 / 돌고 돌아 / 아흔 중턱에 걸터앉아 / 귀를 세우실 어머니 / 산골짜기 같은 생애여 / 비 오면 보고 잡지야 / 달이 떠도 보고 잡지야 / 아들 오는 소린가 / 바람 소린가 / 기다리느라 눈도 침침해지셨을 / 어머니, 어머니 그립어서 / 산속으로 들어간다 / 깊은 지리산 / 훠이훠이 들어간다
---「허형만, 어머니 그립어서」중에서

한 지붕 밑에 오롯이 살고 있는 식솔들 / 생계를 등짐 지고 / 행복을 등짐 지고 / 미래를 등짐 지고 / 오늘도 / 어김없이 / 들로 나가시는 /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노희, 아버지」중에서

내가 너에게 채워진 날 / 결박당한 가슴에 별이 빛나더라 / 목교 난간에 매달린 뜨거운 연인들의 사랑처럼 / 한땐 너의 이름을 부르기도 전에 목이 메던 / 성긴 그날들이 켜켜이 쌓여 / 이제는 우리 늙어 그 사랑 채무 불이행된 채 / 개암나무 흔들리는 바람 소리에도 흔들리고 있더라 / 미안타 / 만약 먼 훗날까지 견딜 수 없는 그리움이 나를 괴롭히면 / 다음 생애 더욱 단단하고 반짝이는 자물통을 들고 / 개암나무 그늘 아래서 너를 기다리고 있으마
---「김창희, 자물통 사랑」중에서

아내가 국솥에 소금을 넣자 / 짜지도 싱겁지도 않다 / 중도(中道), / 담담한 맛을 내려면 / 소금이 물에 녹아들어야 한다 / 더 많은 물을 끌어안아야 한다 / 세파(世波)에서 길어 올린 물 한 동이 / 고비사막에 내리는 뙤약볕 열 수레/
고슬고슬한 구월 바람 스무 짐 / 밤마다 총총한 별빛 서른 꾸러미로 / 달궈 다려야 얻는 소금 한 수저 / 아내가 걸어 온 길만큼 짜디짜다
---「이화인, 소금 한 수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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