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경영대학원 교수이자 기업문화, 전략적 조직관리, 조직혁신, 조직학습 등을 연구한 인적자원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파이낸셜타임스], [비즈니스위크] 등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이다. 조직과 구성원의 협력에 대한 연구, 기업통합에 따른 조직혁신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해 경영학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저서로는 《핫스팟》, 《일의 미래》 등이 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MBA학위를 받은 이후 ADL 등 컨설팅회사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콘코스그룹의 컨설팅, 리서치 교육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경영사상가 50인 중 1명이다. 베이비붐세대와 X, Y세대 등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한 연구로 유명하다.
2008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기고한 ‘은퇴를 은퇴하라’로 맥킨지어워드를 수상했다. 저서로는 《은퇴를 은퇴하라》, 《다음은 누구인가, X세대?》, 《플러그드 인》 등이 있다.
스페인 IE경영대학원의 외래교수인 스튜어트 크레이너와 데스 디어러브는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대변인이자 창조자이다. 그들은 전 세계 경영 리더들의 순위를 매기는 싱커스50재단을 창립했다. [매니지먼트투데이]는 “탁월한 시장 창조자”라는 별명을 그들에게 선사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 학사, 코넬대학교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 졸업.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했으며, 주요 역서로는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 《사물의 역습》, 《세더잘21: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