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경영대학원의 교수이자 같은 대학의 마케팅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인 그는 마케팅 분야 최고 명문인 켈로그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춘〉 500대 기업 중 50여 곳에서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하버드경영대학원, 스위스 IMD 경영대학원, 켈로그경영대학원에서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생동감 넘치는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저서로는 《마케팅에 집중하라》, 《인디아 인사이드》, 《브랜드 브레이킹아웃》 등이 있다.
인도 캘커타 출신의 세계적인 경영학자로, ‘유렵 경영학의 스승’으로 불린다. 2004년 3월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사망했다. MIT 슬론매니지먼트스쿨과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한꺼번에 2개의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하기도 하였다. 프랑스 INSEAD 경영대학원, 영국의 런던경영대학원과 고등경영학연구소의 교수를 역임하고 하버드경영대학원의 감독위원회 위원과 히데라바드에 있는 인도경영대학원의 초대학장을 지냈다. 10권의 저서와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뛰어난 사례연구로 각종 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크리스토퍼 바틀렛과 공저한 《경계를 허무는 관리》, 니틴 노리아와 공저한 《차별적 네트워크》(1997년 조지테리북어워드 수상), 크리스토퍼 바틀렛과 공저한 《개별화 기업》(1997년 이고르앤소프어워드 수상), 최근작으로 《급격한 변화 관리하기》(인도 올해의 경영학 저작상 수상)가 있다.
아메다바드 인도경영연구소의 교수이자 국립혁신재단의 부의장이다. 메릴랜드대학교 스미스경영대학원에서 전략과 기업가 정신 과정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인시아드의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워싱턴DC에 위치한 컨설팅회사 중국인도연구소의 최고고문이기도 하다. 풀뿌리 이노베이션 전문가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으며, 지역과 국가, 세계 수준의 지적재산권 보호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는 토시로 와카야마, 스리니바사 랑간과 공저한 《신흥아시아의 글로벌 전략》, 기리자 판데, 하이얀 왕과 공저한 《실크로드의 재발견》, 《중국과 인도에 대한 이해》가 있다.
스페인 IE경영대학원의 외래교수인 스튜어트 크레이너와 데스 디어러브는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대변인이자 창조자이다. 그들은 전 세계 경영 리더들의 순위를 매기는 싱커스50재단을 창립했다. [매니지먼트투데이]는 “탁월한 시장 창조자”라는 별명을 그들에게 선사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 학사, 코넬대학교 도시 및 지역 계획학 석사를 졸업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했으며, 역서로는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 《사물의 역습》, 《세더잘21 :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