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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소설 중국 상도 2

실화소설 중국 상도 2

고양 저 / 김태성 역 | 오리진 | 2001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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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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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46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269711
ISBN10 898526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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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태성
1959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및 동대학원 졸업했다. 번역작가로 활동중이며 현재는 한성문화연구소 대표로 있다. 번역작품으로 『마르크스엥겔스 교육론』『담판병법』『임환창시선』『천수』『고선시선』『고독한 순간들』등이 있다.
저자 : 고양
본명은 허유홍으로 1922년 절강에서 태어났다. 수범고중 졸업 후 항주에서 대학을 다녔다. 1953년 『호랑이와 장미』로 작품활동을 시작,『홍진』『능소곡』『청궁외사』『왕소군』등 40여 년 동안 무려 100여 편의 역사소설 작품을 남겼으며, 호설암 3부작『호설암』『홍정상인』『등화누대』는 그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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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술을 마시고 있었다. 야채 시장의 행상들이나 염교 아래의 짐꾼들이 일찌감치 장사를 마치고 이곳에 와서 싸구려 흥취를 구가하고 있었다. 이들은 하나 같이 소소 한 그릇에 간단한 요리 한 접시를 안주로 진열대에 몸을 기대고 서서 술을 마셨고 그릇을 다 비우면 곧장 밖으로 나갔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장씨와 아는 사이였다. 이들은 장씨가 아주 말끔하게 차려입은 데다가 마누라와 딸까지 대동한 것을 보고는 한 마디씩 안부를 물었다. 이들에게 일일이 대꾸를 해 주고 나서 장뚱보와 두 당객은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안에는 전아한 분위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팔선탁자는 양쪽으로밖에 앉을 수 없기 때문에 아주와 그녀의 엄마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았다. 장씨도 곧 뒤따라 들어와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는 맨 윗자리는 호설암을 위해 남겨 두었다.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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