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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

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

: 마음의 안녕을 바라는 여자들을 위한 따뜻한 치유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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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72g | 152*225*20mm
ISBN13 9788972808794
ISBN10 897280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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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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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도 괜찮아.”
“누가 날 싫어해도 괜찮아. 거절해도 괜찮아.”
“누가 날 미워한다고 말해도 어쩔 수 없어. 그건 그 사람의 문제야.”
“나는 나일뿐이야. 나로서 살아야 해. 나답게 살아야 해.”
“누가 나에게 나쁜 여자로 변했다고 말해도 상관하지 마. 그런 나를 조종하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듣지 않겠어.”
“무엇보다도 내가 일순위야.”
---「착한 아이 콤플렉스, 착한 여자 강박증」중에서

사랑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현실적이어야 현실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막연한 환상은 깨어지고 나면 현실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 이상적인 사랑은 현실 속에서 새롭게 조명되어 선명하게 상대방의 단점까지 수용할 수 있을 때 이루어진다. 그리고 세상엔 완벽한 남자도 없고 완벽한 여자도 없다. 불완전하지만 그것을 깨닫고 서로 완벽해갈 수 있도록 돕는 남자와 여자가 있을 뿐이다.
---「이상적인 사랑, 완벽한 남자를 찾아 헤매는 그녀」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부족한 둘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둘이 하나가 되어 서로의 외로움을 해결해주고 채워주는 자연스러운 삶이 아닐까.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것은 ‘사랑’이다. 사랑을 하려고 해도 그런 상대가 없다고 얘기한다면 우선 나의 마음부터 닫혀 있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수많은 사람이 내 곁을 지나쳐 가고 온다. 그런데 내 마음의 상태가 열려 있지 않으면 내게 다가오는 사람을 알아볼 수 없다.
---「연애는 공허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을까」중에서

살아가면서 상처를 받고, 고난을 받고, 시련에 부딪히고, 배신당하고, 실패하고, 좌절할 때마다 파도는 숨넘어갈 정도의 공포를 싣고 우리 자신을 침몰시키려고 한다. 파도를 맞아본 사람은 안다. 그것이 얼마나 뛰어넘기 어려운 공포인지 말이다. 그러나 아무리 두렵다고 해도 한번 피하게 되면 평생 피해야 한다. 두려움을 넘어서지 않으면 평생 두려움에 시달려야 한다. 두려움을 넘어서야 치유도 되고 용서도 된다.
---「두려움을 이겨내야 내면의 아름다움이 피어난다」중에서

이제 나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아름다움은 나이나 체형과는 상관없다. 아름다움은 나의 내면에서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는 에너지와 같은 것이다. 나는 나이를 먹을수록 나의 아름다움이 커져갈 것이라고 믿는다. 머리가 새하얀 할머니가 되면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마음을 찌르는 사람은 바로 나」중에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내면에 쌓인 자존감을 낮게 만들었던 메시지들을 치유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믿고 자신만의 재능을 알아차려야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의 가치를 끌어내리는 습관도 고쳐야 한다. 나와 너의 다름을 인정하고 남들과 꼭 같아져야 할 필요가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 나는 귀하고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믿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사랑해주어야 한다.
---「자존감 높은 여자가 되는 방법」중에서

우선 남보다 나 자신을 먼저 돌보자. 지금까지 충분히 다른 사람을 중심에 두고 살았다. 이제는 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해주자.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한 노력을 그만두고 나는 나로서 괜찮다고 믿어주자. 이러한 관점이 성숙하게 무르익으면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이기적이지 않고 편견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나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방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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