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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게의 모험
김종문 글 / 조광현 그림 | 창조아이 | 2007년 0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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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02쪽 | 302g | 170*235*20mm
ISBN13 9788991652200
ISBN10 89916522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어느 날 민철이는 엄마 아빠와 갯벌로 놀러간다. 여느 아이와 마찬가지로 민철이는 갯벌 생물을 잡아서 집에 가지고 가고 싶어 한다. 그래서 갯벌에서 제일 처음 만난 말뚝망둥어를 잡으려고 했지만 말뚝망둥어의 빠른 몸놀림에 갯벌에 넘어지기만 하고 만다. 이어 칠게를 만난 민철이는 칠게를 잡으려 뛰어 다녔지만 역시 놓치고 만다. 민철이는 어떻게 해서라도 갯벌 생물을 꼭 잡아 가지고 가서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마음먹는다. 이때 나타난 것이 바로 붉은발농게다. 그러나 예민한 농게는 민철이를 피해 굴속으로 숨어버린다. 민철이는 인내심을 발휘하여 농게가 다시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마침내 농게를 잡는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안 아버지는 민철이를 나무라시고 결국 민철은 눈물을 머금고 농게를 돌려 보낸다. 그러나 민철이는 농게가 살던 원래의 집이 있는 진흙 벌이 아니라 가까운 갯바위에 아무렇게나 놓아주고 만다.
전혀 생소한 갯바위에 놓인 농게는 어쩌지도 못하고 있는데 바위게와 갯강구들을 만나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멀지 않다는 말을 듣고 용기를 얻는다. 그때 갑자기 갈매기 떼가 나타나 모두 위험에 처한다. 숨어야 했지만 바위 위가 낯선 농게는 숨을 수가 없었다. 결국 괭이갈매기에 잡힌 농게는 이제 죽은 목숨이라며 절망에 빠진다. 갈매기가 농게를 먹으려고 하강할 때 농게는 커다란 집게발을 죽을힘을 다해 휘두른다. 마침 농게가 휘두른 집게발에 괭이갈매기는 눈을 찔려 농게를 놓치고 만다.
겨우 살아난 농게는 갯벌 식물인 갯메꽃 봉우리 안으로 떨어진다. 그곳 역시 농게의 집은 아니다. 그러나 해당화와 갯메꽃, 통보리사초의 위로를 받은 농게는 다시 힘을 내 집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해가 지고 밀물이 들어서 더 이상 길을 갈 수 없어 난감한 상황인데 마침 모래갯벌에 살고 있는 엽낭게와 달랑게를 만난다. 달랑게는 농게의 이야기를 듣고 농게를 위로하고 자기 집으로 가서 하룻밤을 재운다. 농게는 달랑게에게 신세를 지고 다시 길을 떠난다. 또 가는 도중 자기처럼 길을 잃고 위험에 처한 보리멸을 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농게의 집이 쉽게 나오지 않아 농게는 또 절망에 빠진다. 하룻밤을 또 외지에서 보내야 하는 농게는 집게를 만나 대합껍질 속에서 이튿날 밤을 보내게 된다. 용기를 다시 낸 농게는 필사의 노력으로 칠면초가 보이는 자신의 집에 거의 다다랐다. 그러나 웬일, 갑자기 누군가가 농게를 다시 잡았다. 농게는 이제 모든 것이 끝장이라고 생각하고 죽음을 생각한다. 그러나 조금 뒤 손이 열리면서 농게를 놓아주었다. 알고 보니 갯벌 할아버지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농게를 보고 농게의 집 근처로 옮겨다 준 것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농게는 이제야 안심하고 눈물을 흘렸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이렇게 좋은 곳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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