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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로 스페라

스페로 스페라

: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는 긍정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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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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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72g | 148*210*16mm
ISBN13 9791186360439
ISBN10 118636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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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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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5분씩 무조건 뛰십시오. 조깅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잠들어 있던 도전의식을 깨어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하루 15분씩 뛰는 것은 쉬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정말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달리기 위해 신발 끈을 묶는 순간까지 ‘오늘은 왠지 피곤한데’ ‘꼭 뛰어야 하나’ ‘이제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아’ 등 오만 가지 잡생각이 다 들거든요. 그것을 저는 무질서 에너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뛰어보면 그 15분이 얼마나 아름다운 시간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왜냐하면 잠재력은 할 수 있는데도 할 수 없다고 스스로 규정지어놓아 발휘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15분 달리기는 그런 나약한 마음을 버리기 위한 방법입니다. 매일 달리기를 하면서 나 자신에게 잠재력이 있음을 되새깁니다. 뛰는 행위 자체에도 생명력이 있습니다. 뛰면 세포가 살아나고, 원초적인 힘이 살아납니다. 그러면 그 지긋지긋한 무질서 에너지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는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이다」중에서

익숙함과 편안함에 내 몸을 맡기는 것, 내 마음을 떨리게 하진 않지만 사회적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면 이렇게 장황하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삶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멈춰 있으니 내 손에 있는 게 언제 사라질지 몰라 불안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멈춰 있는 불안’입니다. 멈춰 있는 불안에 벌벌 떠느니 차라리 앞으로 나아가는 ‘찬란한 불안’으로 자신을 밀어 넣으십시오.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위대한 불안 속에 자신을 과감히 던지십시오. 사람은 한곳에 머물 수 없는 존재이며, 고여 있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어차피 존재 자체가 불안하다면 더 강한 불안 속에, 진보하는 불안 속에 당당하게 서 있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제자리에 멈춰 서서 TV나 보며 현실을 외면하고 불안과 싸울 것입니까, 아니면 근원적 불안을 간직하면서도 무대 한가운데로 당당하게 나와 고통스러운 진보를 선택하겠습니까? 이 글을 읽는 분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니체가 남긴 말처럼 복종하기보다는 찬란한 절망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사람이 불안한 존재라면 정지선 앞에 서서 불안을 택하지 말고 진보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찬란한 불안을 선택하는 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삶의 의미를 찾는 질문을 하라」중에서

심장은 자율신경이라서 혼자 알아서 뜁니다. 잠들어 있을 때 심장이 멈추나요? 내가 조금 쉰다고 해서 심장도 쉬나요? 심장은 죽을 때까지 나와 같이 뜁니다. 심지어 내가 움직이지 않을 때도요. 심장이 멎는다는 것은 생명도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럼 반대로 아직 심장의 고동이 느껴진다면 절대 멈추지 말아야죠.
우리의 심장은 열심히 뛰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의 심장은 끊임없이 힘차게 뛰고 있는데 나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 실패에 따른 절망 등은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면 3개월 안에 잊히거나 지금보다 훨씬 더 완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죽을 것 같이 힘들더라도 딱 3개월만 견뎌보십시오.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던 고통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뎌져 갈 것입니다. 아무리 기나긴 터널이라고 해도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다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놓아버린다면 터널을 벗어날 기회 역시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희망도 스스로 포기한 것입니다.
---「숨이 붙어 있는 한 희망은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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