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83쪽 \| 5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744674
ISBN10	898774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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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삼 세대 기업가인 저자는 여섯 살 때 그의 첫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고교시절에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차려 포춘 500대 기업에 납품했다. 고등학교를 일찍이 마치고 대학에 들어갔으며, 대학 재학 중 열아홉 살에 최연소 프로그램 매니저 중 한 명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입사했다. 스무 살 때, 저자는 로고스 리서치 시스템이라는 회사를 공동창업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떠났다. 여러 해 동안,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회사를 이끌었고, 기업공개를 시도하여 거의 치명적인 상황에 몰린 적도 있었으나 다시 재기에 성공하여 현재 부채가 전혀 없는 수익을 자랑하고 있다. 전 세계의 산업 및 학계 단체로부터 연사로 초청되어 강연한 바 있으며《위드베이 뉴스 타임즈 Whidbey News Times》에서 《비즈니스 위크 Business Week》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간행물의 특집기사에 실렸다. 또한 2005년에는 ‘올해의 젊은 기업가 상’을 수상했다. 밥 프리체트는 현재 로고스 리서치 시스템(Logos Research Systems, Inc.)의 사장이자 CEO이다.

역자 : 조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업.
대학 졸업 후 두 곳의 다국적 기업에서 15년간 전문 비서 및 마케팅 업무를 하였고, 2003년 이후 프리랜서로서 기업체 업무 지원 및, 출판 기획,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역서에는 《파워 에티켓》, 《몸짓을 알면 대화가 즐겁다》, 《대통령의 편지》, 《Thank You》, 《미룸의 심리학》, 《불안을 없애는 10가지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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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많은 개인과 비즈니스가 새 모이만큼 되는 5퍼센트 때문에 재정적 곤란을 겪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파산’으로 이끌 수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잘 운영해 나가고 있지만 영원히 손익분기점에 머무는 것처럼 보이는 비즈니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러한 비즈니스에서 5퍼센트는 수익과 손실의 차이를 만든다. 그리고 그건 큰 차이다.

--- p.116

안정된 비즈니스는 없다. 비즈니스는 열기구 같은 것이다. 따라서 올라가지 않으면 내려오게 되어 있다. 결코 가만히 떠 있는 법이 없다. 때로는 변화가 극히 적어 그 움직임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풍선이 올라갈 수 있도록 안의 공기가 데워지지 않으면 열기구는 식어서 내려간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공기를 계속 데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흙탕으로 내려앉게 될 것이다.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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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세계 굴지의 다국적 기업 CEO의 성공 신화가 아닌 중소규모의 견실한 사업을 경영하는 한 기업가의 기업가로서의 삶과 진솔한 경험이 묻어나는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조언이다. 이러한 조언이 경영철학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 현장에서 ‘내 방식을 우리 방식으로’처럼 소신을 잃지 않으면서 순간순간 과감한 결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조하는 탄탄한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성공을 예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중소규모의 비즈니스를 구상하고 있는 사람들의 필독서 소규모 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더 빨리 성장하며, 더 많은 혁신을 필요로 하고,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명확하면서도 신속하고 유연성 있는 경영마인드가 필수적이다. 경영마인드는 사업의 성공과 실패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다. 불확실하고, 치열한 경영환경 하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사만의 경영마인드를 확립하고자 할 때 이 책은 특별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또한 소규모 기업의 경영자에게는 경영에 대한 지침이나 따라야 할 절차가 없다. 이 모든 것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야 한다. 기업 규모에 맞춰 경영전략, 채용과 해고를 포함하는 인사관리, 마케팅, 재무관리 등을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시각에서 접근하여 기업 전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미래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경영 노하우를 밝혔다. 비즈니스 대시보드의 활용방법, 계약서 작성시 노하우, 미디어 관리, 고용과 해고 절차 등 바쁜 일정으로 소홀했거나 놓쳤던 부분을 추려서 적절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식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 직원, 벤더, 동업자, 언론관계자 등 경영활동을 하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비즈니스적이면서도 인간미를 잃지 않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조언도 있다. 기업가로서의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아주 특별한 조언 저자는 여섯 살 때 첫 비즈니스를 시작하여, 스무 살 때 로고스 리서치 시스템을 공동창업하였다. 열정적으로 로고스 리서치 시스템을 경영하며 사업 초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할 때도 있었고, 한때는 사업부진으로 정리해고를 단행한 적도 있다고 회고한다. 정리해고를 단행한 직후 비즈니스 그룹 미팅에서 ‘올해의 비즈니스’ 표창장을 받고 부끄러워 아무에게도 그 표창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썼다. 이러한 저자의 ‘진심어린 고백’은 책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만큼 기업가의 삶을 참신하고 소박하게 보여준다. 이렇게 저자 본인의 경험과 저자 주위의 경영자에게서 획득한 정보를 통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경영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단순한 구호가 아닌 현실적인 조언들로 알차고 풍성하다. 저자는 이 책을 자신과 같은 길을 가고자 하거나 가고 있는 사람을 위해 쓴다고 밝혔다. 저자는 실수와 실패를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해 고분군투하는 경영자들의 지금까지 달려온 용기에 찬사를 보내며, 그들의 찬란한 미래를 위해 저자의 체험을 통해 얻은 것을 함께 나누고 힘이 되길 바란다. 희망으로 시작된 비즈니스, 자식 같은 비즈니스를 51퍼센트로 자유롭게 승리하라. “기꺼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불완전한 정보라 하더라도 의사결정을 해 가면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어느 정도의 손실은 감안하고 작은 것에 마음 쓰지 마라. 당신의 세계에서 다른 사람도 얻을 수 있도록 넉넉한 여유를 품어라. 할 수 있다면 최고의 점수를 기록하라. 그러나 51퍼센트면 충분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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