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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길을 달리다

교육의 길을 달리다

: 안양옥의 교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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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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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7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2063462
ISBN10 896206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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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양옥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981년 체육교사로 교단에 선 이래, 서초중학교, 동작중학교, 수도여자고등학교 교사 등을 거쳐 1989년부터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0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34대와 제35대 회장을 연임하였다. 그는 지금도 현장교육을 대변하고 교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서 헌신하는 한편, 어떻게 대한민국 교육현실을 개선할 것인지 고민하면서 밤과 낮을 잊고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 [게임수업 탐구], [초등체육 교과교육론], [초등체육의 현실과 이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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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추구해야 할 항존적(恒存的) 가치를 무시하고 변화만이 교육의 발전이라는 본말전도(本末顚倒) 현상을 바로잡아야 한다. 교육은 그 어떤 분야보다도 일관성, 연속성, 안정성이 최우선돼야 한다. 긴 안목으로 앞을 내다보면서 시대 흐름을 반영하고 잘못된 것을 바꿀 때는 그에 따른 부작용을 충분히 고려하고, 개선방향에 대한 구체적 대안 마련이 전제돼야 한다.
--- p.36

무너져가고 있는 ‘교권’과 사회로부터 비판받고 있는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교원이 자성(自省)을 바탕으로 교육변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교사가 스스로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전문직의 소양을 쌓아 사회와 학부모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한 실천이 뒤따를 때 교사들은 ‘전문연구직’으로서 존경받으며, 교육개혁의 주체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 p.70

큰 강은 홍수와 가뭄에 따라 수량이 바뀌고 부분적으로는 강줄기가 바뀌지만 수원지부터 바다에 이르는 근본 줄기는 변하지 않는다. 교육의 본질은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높이는 전인교육을 하는 것에 있다. 교육의 목적과 기능은 이러한 항존성 가치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시류에 따라, 혹은 이념이나 권력의 취향에 따라 바뀌어서는 결코 안 된다.
---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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