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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못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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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68쪽 | 231g | 187*244*15mm
ISBN13 9788934973010
ISBN10 89349730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이영림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공부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착한 마법사, 감사 씨》 《화장실에서 3년》 아드님, 진지 드세요》 《선생님이 된 예나의 시간여행》 《최기봉을 찾아라!》 《법, 법대로 해!》 《탐정 김영서》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엄마, 아기 고양이 이름은 뭐라고 지을까요”
“글쎄, 네가 부르고 싶은 대로 지으렴.”
“그럼 ‘봄이’라고 할래요.”
“봄이”
“네. 지금이 봄이잖아요. 봄에는 꽃도 많이 피고 따뜻하고요. 아기 고양이를 안고 있
으면 내 가슴과 팔이 금세 따뜻해지거든요.”
윤지는 봄이를 꼭 껴안으며 말했어요.
--- p.15-16

봄이의 밥그릇에는 사람이 먹다 남긴 어묵 조각 몇 개가 있고, 물그릇에는 먼지가 가득했어요. 윤지는 어른들이 미웠어요. 그중에서 봄이를 상자에 넣고 돌로 눌러 놓은 아저씨가 제일 미웠어요. 두 번째로 엄마가, 그 다음으로 떡볶이 아줌마가 미웠어요.

--- p.42-43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윤지는 놀이터에 버려진 채 상자 안에서 울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고 동물 병원에 데려간다. 입과 귀에 상처를 입은 고양이를 치료한 뒤, 수의사 선생님에게 고양이를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듣고 집으로 데려온다. 형제가 없어서 외로웠던 윤지는 아기 고양이에게 ‘봄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동생처럼 잘 돌보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집으로 데려온 첫날 밤, 봄이가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울어 대자 윤지는 봄이에게 우유를 데워서 준다. 다음 날 봄이는 이불에 설사를 하고, 윤지는 엄마에게 꾸지람을 듣는다. 윤지가 학교에 간 사이, 봄이가 계속 울어 대자 옆집에서 항의 전화가 온다. 엄마는 난처해져서 봄이를 아파트의 꽃밭으로 내려 보낸다. 윤지는 하는 수 없이 매일 꽃밭으로 가서 봄이에게 밥과 물을 주면서 봄이를 돌본다.
그러던 어느 날, 꽃밭에 있던 봄이가 사라진다. 아파트 앞 떡볶이 가게 아줌마가 봄이를 데리고 간 것이다. 윤지와 친구들은 떡볶이 아줌마에게 봄이를 돌려 달라고 애원하지만 떡볶이 아줌마는 꽃밭에 버려 놓고 왜 이제 와 찾는 거냐며 콧방귀를 뀐다. 그 뒤 윤지는 매일 떡볶이 가게에 가서 봄이를 돌본다. 윤지의 정성에 감동받은 떡볶이 아줌마는 결국 봄이를 돌려주고, 봄이는 윤지네 진짜 가족의 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고양이라는 작은 생명체를 대하는 마음과 사람과 사회를 향한 이타적인 심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는 책이라 믿으며 적극 추천합니다.

조희경(동물자유연대 대표)
어린이들은 아기 길냥이가 윤지네 가족이 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으며 생명, 가족 사랑 그리고 책임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옥경(동물자유연대 이사)
어리고 힘이 없는 존재에 대한 길지연 작가의 배려와 따뜻함이 묻어나는 이야기입니다. 내 아이들도 그러한 동물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이 책을 통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윤정임(동물자유연대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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