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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6년 01월 1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614g | 152*225*30mm |
| ISBN13 | 9788947540605 |
| ISBN10 | 8947540609 |
NPL 투자 혁명
오수근,오성근,오동근 공저
|
한국경제신문i
|
2016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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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수근
20년 이상 소송, 경매, 채권관리 등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1호 NPL 디자이너 및 디렉터로서 NPL 랭킹 업 대위변제 투자법을 만들었고 NPL 대위변제 질권 대출상품 등 NPL 관련 투자 상품을 50개 이상 개발했다. 또한 오성메듀 NPL 강사로 활동하면서 변호사, 의사, 법무사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 《위험한 NPL 함정 탈출하기》(공저), 《NPL 바이러스 투자법》(공저), 《NPL 랭킹 업 투자 비법》 등이 있으며 《배신과 음모의 세계사》를 감역했다.
저자 : 오성근
동신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오성한의원 원장으로 있다. 교육 및 의료 전문회사인 오성메듀 대표로 있으면서 NPL 랭킹업 대위변제 투자법 전문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여러 기업체 연수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NPL 바이러스 투자법》(공저)이 있다.
저자 : 오동근
《NPL 랭킹 업 투자 비법》의 실전사례 주인공으로 부동산 경매, 부동산 NPL 실전 전문가이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투자, 토지 보상 관련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네이버 밴드 ‘재테크 모든 것’ 운영자이며 저서로는 《위험한 NPL 함정 탈출하기》(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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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보독점의 시대가 아니라 정보공유의 시대다. 정보를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새로운 가치창출을 하는 시대다. 정보공유를 통해서 계속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
자기의 정보를 독점하고 공유하지 않았던 일부 기업들은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고, 정보공유를 통해 상생을 추구했던 기업들은 새로운 가치창출을 통해 변화에 적응하면서 계속 존속하고 있다.
시장에서 서로 경쟁하는 대기업들도 일부 정보는 공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익도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상호 독립된 것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다. 스티브 잡스도 기존 지식을 융합해 아이폰을 만들었다. 이처럼 지식을 융합하고 공유하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필자의 기존 저서인 《NPL 바이러스 투자법》에는 필자의 50가지 이상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들어 있다. 이 책은 창의적 아이디어 뱅크다. 앞으로도 필자는 NPL 디자이너로서 NPL에 부동산 투자 지식을 융합해 NPL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창조할 것이다.
---「들어가며」중에서
NPL은 Non Performing Loan으로, 3개월 이상 이자가 납입되지 않거나 만기에 대출원금의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연체대출 채권을 의미한다. 이를 세분하면 연체된 무담보 신용대출 채권이 있고, 연체 근저당권부 대출 채권이 있다(연체 담보대출 채권). 이 중 NPL 시장에서 주로 거래되는 것은 근저당권부 대출 채권이므로 앞으로 “NPL은 연체 근저당권부 대출 채권이다”라고 이해하면 된다. 우리나라 NPL의 시조는 사실상 Lone Star Funds로, NPL이라는 용어는 론스타가 남겨주고 간 아픈 유산이다. NPL 투자는 부동산 지식, 경매 지식, 질권대출(금융), 근저당권(NPL) 지식을 융합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종합예술이다
---「NPL 투자란 무엇인가」중에서
대위변제 동의서를 받는 일은 우선 자신을 이겨야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채무자를 설득하는 싸움이고, 채권은행을 설득하는 싸움이다
채무자로부터 대위변제 동의서를 받기 위한 설득 방법은 다양하다. 채무자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정답이다. 그러나 그 정답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어느 채무자는 돈이 필요하지만 어느 채무자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말 한 마디가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다양한 채무자들의 각자의 성격만큼 개별 채무자를 설득하는 방법은 수만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채무자의 욕구에 맞게 설득을 해야 한다.
생활비나 이사비를 지원하는 등 경제적 도움을 주거나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거주를 더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채무자의 아픔을 들어주면서 같이 아파하고 공감해주면서 신뢰를 쌓은 후 설득하는 방법도 있다. 개별 채무자의 성격만큼 설득 방법은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채무자를 설득하는 데 정확한 해답은 없다. 그러나 해답을 찾으면 해답은 어딘가에 있다. NPL 투자자 스스로 채무자와 부딪혀서 해답을 찾아야 된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수익도 기회도 없다. 일단 부딪혀 보자. 채무자도 우리처럼 선량한 사람이다. 다만 현재 경제적인 곤궁에 빠져 있을 뿐이다.
경제적으로 망해 집이 경매처분되는 채무자를 만나는 것은 만나기 전부터 겁도 나고 꺼려진다. 또 만나도 좋은 말을 듣지는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는 우선 자신을 이겨야한다. 그리고 채무자를 설득하는 싸움을 해야 하고, 채권은행을 설득하는 싸움을 해야 한다. 돈을 버는 것이 쉽지 않다.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채무자는 멘붕 상태이고 심신이 황폐화되고 극도의 불안으로 민감한 상태에 있다. 이런 채무자를 방문 시 채무자가 두 팔 벌려 환영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봉변을 각오하고 방문해야 한다.
자기의 정보를 독점하고 공유하지 않았던 일부 기업들은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고, 정보공유를 통해 상생을 추구했던 기업들은 새로운 가치창출을 통해 변화에 적응하면서 계속 존속하고 있다.
시장에서 서로 경쟁하는 대기업들도 일부 정보는 공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익도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상호 독립된 것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다. 스티브 잡스도 기존 지식을 융합해 아이폰을 만들었다. 이처럼 지식을 융합하고 공유하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필자의 기존 저서인 《NPL 바이러스 투자법》에는 필자의 50가지 이상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들어 있다. 이 책은 창의적 아이디어 뱅크다. 앞으로도 필자는 NPL 디자이너로서 NPL에 부동산 투자 지식을 융합해 NPL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창조할 것이다.
---「들어가며」중에서
NPL은 Non Performing Loan으로, 3개월 이상 이자가 납입되지 않거나 만기에 대출원금의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연체대출 채권을 의미한다. 이를 세분하면 연체된 무담보 신용대출 채권이 있고, 연체 근저당권부 대출 채권이 있다(연체 담보대출 채권). 이 중 NPL 시장에서 주로 거래되는 것은 근저당권부 대출 채권이므로 앞으로 “NPL은 연체 근저당권부 대출 채권이다”라고 이해하면 된다. 우리나라 NPL의 시조는 사실상 Lone Star Funds로, NPL이라는 용어는 론스타가 남겨주고 간 아픈 유산이다. NPL 투자는 부동산 지식, 경매 지식, 질권대출(금융), 근저당권(NPL) 지식을 융합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종합예술이다
---「NPL 투자란 무엇인가」중에서
대위변제 동의서를 받는 일은 우선 자신을 이겨야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채무자를 설득하는 싸움이고, 채권은행을 설득하는 싸움이다
채무자로부터 대위변제 동의서를 받기 위한 설득 방법은 다양하다. 채무자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정답이다. 그러나 그 정답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어느 채무자는 돈이 필요하지만 어느 채무자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말 한 마디가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다양한 채무자들의 각자의 성격만큼 개별 채무자를 설득하는 방법은 수만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채무자의 욕구에 맞게 설득을 해야 한다.
생활비나 이사비를 지원하는 등 경제적 도움을 주거나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거주를 더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채무자의 아픔을 들어주면서 같이 아파하고 공감해주면서 신뢰를 쌓은 후 설득하는 방법도 있다. 개별 채무자의 성격만큼 설득 방법은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채무자를 설득하는 데 정확한 해답은 없다. 그러나 해답을 찾으면 해답은 어딘가에 있다. NPL 투자자 스스로 채무자와 부딪혀서 해답을 찾아야 된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수익도 기회도 없다. 일단 부딪혀 보자. 채무자도 우리처럼 선량한 사람이다. 다만 현재 경제적인 곤궁에 빠져 있을 뿐이다.
경제적으로 망해 집이 경매처분되는 채무자를 만나는 것은 만나기 전부터 겁도 나고 꺼려진다. 또 만나도 좋은 말을 듣지는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는 우선 자신을 이겨야한다. 그리고 채무자를 설득하는 싸움을 해야 하고, 채권은행을 설득하는 싸움을 해야 한다. 돈을 버는 것이 쉽지 않다.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채무자는 멘붕 상태이고 심신이 황폐화되고 극도의 불안으로 민감한 상태에 있다. 이런 채무자를 방문 시 채무자가 두 팔 벌려 환영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봉변을 각오하고 방문해야 한다.
---「실전에서 어떻게 채무자를 설득해 성공을 했을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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