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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변호사가 있었나요

옛날에도 변호사가 있었나요

: 교과서 밖으로 나온 생생한 역사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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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654g | 188*254*20mm
ISBN13 9788956390888
ISBN10 895639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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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민병덕
경기도 김포에서 출생하여 중앙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20년째 용동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1990년부터 한국사 관련 저술을 기획하였으며, 지금은 대학 선배이기도 한 역사소설가 이재운씨와 함께 한국사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MBC 문화방송과 EBS 교육방송 등에 출연, 역사와 관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청취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옛날에도 일요일이 있었나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요?①,②』, 『역사를 바꾼 인물 33인(한국편)』, 『역사를 바꾼 인물 33인(세계편)』, 『역사 인물 동화 시리즈(이황), (이이), (박은식)』, 『오천년 우리 부자』, 『우리나라를 빛낸 역사 인물 20』, 『역사인물백과』, 『깨어나라, 고구려』, 『한국의 인물시리즈(광개토대왕)』 등 다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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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금 중 장자보다 차남이나 삼남 등이 정치를 잘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양은 서북쪽이 높고 동남쪽이 얕으므로 장자가 잘 되지 못하고 작은 아들이 잘 되어 오늘날까지 왕위의 계승과 명공(名公), 거경(巨卿)은 장남이 아닌 차남 출신이 많았다. 이처럼 서울은 백호인 서쪽이 청룡인 동쪽보다 높아 장자가 안 되고 둘째, 셋째가 잘 되는 땅이라고 보았다. 실제 조선시대의 역사는 이를 증명하고 있다. 조선시대에서 장남이 왕위를 계승한 것은 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숙종, 경종, 헌종 등 8명뿐이다. 이들 중 문종은 등창으로 재위 2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단종은 3년 만에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쫓겨났으며, 연산군은 패륜아로 묘호도 받지 못했다. 인종은 계모인 문정왕후의 등살에 재위 8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으며, 경종은 몸이 약해 일찍이 아우인 영조에게 왕권을 물려주었다. 헌종은 8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세도정치의 풍파 속에 15년만인 23세에 세상을 떠났다. 한결같이 자신의 뜻을 펴지 못한 임금들이었다.
--- p.284
옛날에도 ‘댓글’이 쓰였다면서요?
조선시대에 민심을 전하는 방법으로 상소나 차자, 장계, 신문고, 격쟁, 방 등 다양한 형태가 있었다. 이것을 받은 임금은 가벼이 여기지 않고 답을 하거나 공론으로 생각하여 정책에 반영하였다.
임금이나 관리들이 답을 해주는 것은 오늘날 인터넷에서 올라오는 글에 대한 ‘댓글’이라고 할 수 있다.
댓글의 또다른 형태는 익명성 확보를 위해 사발을 엎어 놓고 글을 쓴 사발통문도 있다. 사발통문은 자신들의 뜻을 나라에 전하거나 반란을 꾀할 때, 주모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둥글게 사발 모양의 원을 중심으로 서명을 했기에 나온 이름이다.
우리 조상들이 댓글로 많이 사용한 것은 낙서(落書)이다. 이는 일본 에도시대에 힘없는 백성들의 항거 수단으로 주로 사용하기도 했다. 불만을 적은 쪽지를 길거리에 슬쩍 떨어뜨려 놓은 것을 ‘오토미 부시’라고 한데서 유래되었다.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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