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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침묵

마음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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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43g | 146*225*20mm
ISBN13 9788985804615
ISBN10 898580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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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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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서울이 되어버린 외가가 있는 능동은 아차산 밑에 맑은 개울이 흐르는 조그만 마을이었습니다. 그 개울의 맑은 물 속에 잠겨 반짝이던 자갈돌들의 투명한 빛이 저의 마음 속에 그림을 그리게 해준 첫 씨앗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손으로도 빛을 그릴 수 있을까...? 생명의 실상의 빛을..." 저의 예술의 길은 빛에 대한 찬탄과 의문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저는 이 세상에 빛이 아닌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주만상은 물론 검은색에도 빛이 있음을 확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도 빛이고, 자비도 광명이며, 지혜도 마음의 빛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빛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요? 밖으로부터 오는 빛, 안으로부터 새어나오는 빛, 사물 자체의 깊은 속으로부터 베어나오는 빛, 마음의 창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빛, 이 모든 빛들은 어둠을 뚫고 서서히 열리면서 안으로 밖으로 넓게 퍼져나가 우주만상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 pp. 20
일본 천황이 그 미지근한 목소리로 라디오를 통해 항복하던 날, 세계는 치를 떨며 악몽에서 깨어났습니다. 해방이 되자 일본 아이가 떠나며 주고 간 일본 인형을 넝마공장에 던져버리던 날, 그날도 저는 무서운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버린 인형이 일본 병정을 몰고 저를 잡으러 쫓아다녔습니다. 저를 빙 둘러싸고 번쩍이는 칼을 휘둘렀습니다. 그 칼들이 제 목을 치는 순간 저는 '악' 소리를 치며 깨어났습니다. 그들이 떠난 지 46년... 그들은 갔지만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깊이 박힌 그 공포로부터 우리는 참으로 해방되었을까요? 저는 프랑스에 오래 살면서 많은 일본인을 만났지만 자기 민족의 만행을 부끄러워하는 일본인을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 pp.126~127
이국으로 향하는 설레임과 함께 고국을 등지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지는 슬픔에 저는 가슴이 터질 듯했습니다. 그러나 멀리 떠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임을 굳게 믿고 외로운 길, 자유의 길, 예술의 길을 떠났습니다. 광대한 바다, 거센 파도에 던져진 하나의 풀잎 같은 배, 그 작은 배를 타고 떠나는 마음으로 새로운 세계를 향해 돛을 올렸습니다.
1961년 3월 25일 지구의 남쪽, 그 많은 나라들을 거쳐 사흘간의 비행기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자유와 예술의 도시로 그토록 동경하던 파리는, 어둡고 음산한 하늘 아래 검은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파리의 참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사랑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되기까지 많은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회색빛 하늘 아래 어두운 파리가 속으로 품고 있는 진수를, 그 밝은 빛을 볼 수 있을 때까지 참으로 기나긴 굴을 뚫고 나아가야 했습니다.
--- pp. 53~54
대우주의 생명체 속에서 티끌만한 우리들이 서로 만나 30년간의 긴 시간을 함께 살면서 슬픔과 기쁨의 바퀴를 돌고 돌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언어, 문화, 풍습이 전혀 다른 낯선 땅에서, 서로 피가 다른 두 사람이 함께 깊은 사랑으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일상의 톱니바퀴는 불협화음으로 쉽게 맞물리지 못했고 뿌리까지 뽑힌 듯한 자아의 갈등에서 헤맬 때가 맞았습니다. 30여년이 흘러간 이제서야 겨우 민족과 국가를 넘어선, 만남의 자리에서 서로의 편안한 숨결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그는 친지들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내 세포는 온통 한국 세포예요"해서 우리를 즐겁게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세포는 온통 프랑스 세포예요"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이나 프랑스를 다 초월한 새 생명의 세포를 노래하고 싶습니다. 대우주 생명체의 새 세포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 pp. 159~160
그림을 그리는 일은 사랑과 고독을 자양으로 해서 무르익은 열매를 맺는 나무의 품성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무는, 어느 때는 웃음의 폭포 같은 꽃을 가득 안으며 춤을 추기도 하고, 어느 때는 거센 폭풍에 떨며 온몸을 앓기도 합니다. 어둠 속에 홀로 서서 그 무서운 세상의 질풍을 묵묵히 받아들여야 되는 것도 예술의 몫입니다.
고등학교 때 그림을 그리도록 이끌어주신 은사님께서는 그림에 대해 전혀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저에게 "예술가는 손으로 그리는 재주보다는 마음으로 볼 줄 알아야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림은 마음으로 그리는 것이라는 격려와 그 가르치심에 힘입어 저는 예술의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옛 어른들의 글 중에도 "잘된 그림이란 실제 참모습을 그리는 게 아니네", "너무 하구먼! 그이의 그림 됨됨이란 게 사물을 똑같게만 그리거든!"(연암 박지원 수필집 『그렇다면 도로 눈을 감고 가시오』중에서) 하신 것을 보면 그림은 재능을 넘어서서 마음의 눈으로 보는 세계를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p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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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방혜자는 냉정하고 말수가 적은 사람이지만 그의 행동은 헌신적이다. 군사독재시대, 내 딸이 폐렴을 잃은 적이 있었다. 사위는 감옥에 있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조차 발길을 끊었던 가혹한 시절, 프랑스에서 일시 귀국해 있던 방혜자는 병자를 위해 죽을 쑤어 날랐다. 검정 뉴톤 통치마에 흰 적삼같은 것을 입고 부츠 신은 그때 방혜자 모습은 잊을 수 없다. 그가 흥분하는 것을 한 번 보기는 했다. <토지>에 관한 세미나에 초청 받고 파리에 갔을 때 방혜자를 만났는데 때마침 <토지> 앞부분을 번역하여 책으로 서점에 진열했던 모양이다. 그는 내 앞에서 그 얘기를 하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방혜자의 그림은 우주적이며 유현(幽玄)하다. 조그맣고 가냘픈 모습을 떠올릴 때 크고 깊은 그의 그림 세계가 신기하기만 했다. 나도 소품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연두색과 연갈색이 주조인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수직(手織)의 무명 같은 것, 그런 해 뜨기 전의 아침을 느낀다. 어떤 사람이 자작 추천사에 내 이름을 도용한 일이 한 번 있었지만 나는 남을 위해 추천사나 서문을 쓴 적이 없다. 물론 이 글은 추천사 같은 것은 아니다. 방혜자에 대한 내 애정이며 참된 예술가에 대한 존경이다.
--- 박경리(소설가)
태양, 무지개, 별, 혹은 원자핵? 방혜자는 우주의 신비 속에 살고 있다. 그로 하여금 원과 원을 수없이 그리게 하는 핵심에 대한 향수와 사물의 율동을 조화시키는 그 황홀경이야말로 우주의 성화(聖化)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그의 예술은 가시적(可視的)인 세계와 비가시적(非可視的)인 세계를 연결시키는 새로운 표현의 독창적인 추구, 바로 그것이다. 형상(形象)들을 찾아 원환(圓環), 불꽃, 파도, 물결 그리고 온화한 색과 반음색들로 이루어지는 그의 작업은 사물(事物)의 가장 세밀한 부분, 바로 그 깊은 속에서 태어나는 창조물의 신비를 표현하고 있다.
그는 사물에 투영된 음영과 파동의 움직임을 따라서 빛의 생명력을 표현하고 있는데, 그 빛은 마치 형상들에 의하여 불려나온 듯 형상의 뒤로부터 비쳐 나오고 있다.
성스러운 나뭇가지 하나, 돌 하나가 인간과 맺어지는 깊은 관계를 그림 속에 표현할 수 있었던 아시아의 후예로서 그는 자신의 선천적인 자질을 부인함이 없이, 서구 현대미술의 요소들, 즉 분해된 광선; 서정 및 자유를 하나의 총체로서 흡수하였다. 바로 여기에 문화의 법규를 초월하여 전통에 직접 통하는 새로운 길이 트여있지 않은가.
형언할 수 없는 것을 손으로 감촉하게 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야말로 그 자신의 그림 속에 침묵의 공간을 투입시키고 있는 그의 능력일 것이다. 이러한 침묵의 공간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들 자신의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자리를 폭넓게 제공해 주고 있다.
우리는 이처럼 혼신을 바치는 작품을 대할 때 현대사회가 겪고 있는 소란함으로부터 격리될 수가 있는 것이다. 방혜자는 찬란한 시대의 예술가들, 그들 자신이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의 매개체임을 깨닫고 있었던 그 예술가들의 겸양을 되살리고 있다. 그러한 경지에 달하기 위해서는 근원(根源)에 대한 예지가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때 예술은 다시 인간과 우주를 연결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방혜자는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이 세상에 바치기 위하여 그리고 있다.
--― 올리비에 제르망-토마(소설가, 평론가)
방혜자의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공간의 문제에 대한 두 가지 접근 방법을 유추할 수 있다. 하나는 우주의 팽창, 창조의 허공(虛空)에 연결되어 있는 우주적 공간이며, 또 하나는 공간이 없는 공간, 정신집중과 무상보리(無常菩提)에 필연적인 공(空)에 연결되어 있는 내적공간(內的空間)이다.
이 두 외적공간과 내적공간은 전혀 상반되지 않고 서로 합치되고 있다. 또한 존재의 무한성과 비존재(非存在)의 무한성이 이들 내적?외적공간과 서로 교감하며 혼합되고 있다.
그의 화면에서 자아(自我)를 향한 비약은 동심원의 형태로 표현되고 있는데 이 동심원은 제스퍼 존스의 변화된 과녁과는 다른 것이다. 이 화가의 동심원은 아득히 멀리로부터 오고 있다. 그의 화면에 순환되고 있는 동심원은 과거 한국 문화유산을 관통하여 되살아나고 있다.
한국 청동의 종에서, 청백자 및 분청의 도자기에서, 흙으로 빚어 구운 와당에서, 청동기시대의 동경에서 그리고 낙동강가의 선사유물 발굴지대에 있는 암굴 벽화에서 이 동심원들을 발견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 화가는 이러한 전통적 배경의 요소들에 새로운 변화를 주며 모든 형식을 배제하고 내적인 숨결과 정신적인 긴장감으로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 정신적 긴장감은 지고(至高)의 실재(實在)로서의 공(空)으로 하여금 그 비어있는 구심점에 가까이 갈수록 점점 더 강도를 더하게 하며, 동심원 하나 하나를 진동으로 떨게 하고 있다. 그리하여 각성을 향한 화가 방혜자의 개성적인 전진은 그의 조국의 수천년에 걸친 예술에 그 바탕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화면에서 이러한 에너지(氣)가 외부를 향한 무한공간으로 방향을 바꾸면 성운(星雲), 별들의 폭발, 불꽃이 가로지르고 있는 공간 등의 형태의 생명력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을 발생시키는 힘의 표현이 되고 있다. 그 에너지는 빛을 뿌린듯한 화면의 외곽으로 달리며 회오리바람처럼 쏟아져 나오는 열의 전도(傳導)이다.
그의 화면은 때로는 거의 공기와 같은 유동성의 마티에르로 되어 있으나 대개는 농도가 압축되고 식물성이나 광물질의 요소들이 투입된 세립화(細粒化)된 마티에르로 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조금도 마티에르에 빠지고 있지 않다. 그의 화면은 신비롭게 형태의 공간화가 마티에르의 무게를 제거해 주고 있는 듯하다. 표현의 소용돌이로 인해 율동하고 있는 이 형태들은 조금도 외부로부터 강요된 것 같지 않고 오히려 빛과 공간이 작용하고 있는 마티에르의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고 있는 듯하다.
우리는 이 우주공간 앞에서, 사방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이 빛 앞에서, 이 마티에르의 움직임 앞에서 아주 오랫동안 묵상해야 한다. 그리하여 서서히 그 공간이 사라져 버리고, 그림이 바로 영혼의 움직임의 열렬한 표현이라는 것을 감지할 때까지…. 그런데 이 영혼의 움직임 자체가 바로 우주의 팽창의 메아리가 아닐까?
--- 모리스 베나무(시인, 미술평론가)
방혜자 씨를 뵙거나 그분의 글을 읽으면 나는 그분이 ‘지상에 내려온 작은 별’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분이 쓴 글처럼 ‘마치 하늘을 날아다니다가 지구라는 아름다운 별을 발견하고 놀라서 급히 달려온 작은 별처럼 이 세상에 온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방혜자 씨는 별나라에서 온 아름다운 ‘어린 왕자 ’입니다.
--- 최인호(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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