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66g \| 15222519mm
ISBN13	9791156221401
ISBN10	115622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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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배일주

테트라스(천지산) 항암제 개발자이다. 한국 암연구소 연구원, 동작 암연구소 소장, 스카이뉴팜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천지산 암연구소 소장과 천지산 대표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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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을 개발한다는 것은 저의 무모한 생각에서 비롯하였습니다. 의학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쪽 분야에서 일한 적도 없는 나의 철없는 생각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계 최초 무독성 비소 항암제 ‘테트라스’라는 신약을 개발하여 1상 임상시험을 서울 아산병원에서 마쳤으며, 그 결과 탁월한 효능이 검증되었습니다. 현재 2상 임상시험 중에 있으며, 머지않은 시간에 시판되어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 신약개발과정에서 저는 많은 암 환자를 만났고 또 이러한 환자들 일부를 치료하였습니다. 이 치료제는 ‘천지산’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 후 신약개발을 거듭하여 현재는 ‘테트라스’ 항암제라고 명명하여 임상시험 중에 있습니다.

저는 신약개발회사 ‘㈜천지산’이라는 벤처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다만 저한테 주어진 운명에 따라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오로지 암에 대하여 연구를 해왔습니다. 30년 동안의 피눈물 나는 노력 끝에 비소항암제 ‘테트라스(TetraAs)’를 연구하고 개발하였으며 암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방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하였습니다. 암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에게 천지산 항암제 테트라스를 통하여 도움이 되게 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이 책을 엮습니다.
저는 암이 불치병이 아니라 반드시 완치할 수 있는 병이라는 확신을 하고 ‘테트라스’라는 항암제를 개발했고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 및 환우 가족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발명한 암치료약 ‘테트라스’ 항암제를 복용하여 첨단 시설을 갖춘 이름난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말기 암 환자가 종양이 사라진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30년 전부터 뜻하지 않는 일로 전국 방방곡곡을 유랑하게 되었고 전국을 유랑하면서 민간에 흩어져 있는 우리 조상들의 의료 지혜를 모으고 연구하는 일에 몰두하였습니다. 어떤 마을에서는 부인병에 대한 처방전을, 다른 마을에서는 폐질환에 대한 처방전을 모으는 등 이렇게 전국 방방곡곡(坊坊曲曲)을 떠돌며 수십 가지의 처방전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이들 처방전 중에는 간혹 현대 의학에서 불치 내지는 난치병으로 손꼽히는 암, 당뇨병, 나병 같은 질병을 고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 처방대로 환자에게 약을 만들어 주어 보니 병원에서 못 고친다는 병이 거짓말 같이 나아버리곤 했습니다.
제가 연구한 천지산(테트라스) 항암제는 우리 조상들이 남긴 처방을 근거로 해서 아이디어를 얻어 연구하고 개발한 것입니다. 테트라스 항암제는 지금까지 나온 여러 종류의 항암제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항암신약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허가를 받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기존의 치료방법인 수술요법, 항암요법, 방사선요법, 면역요법 등 현대의학에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치료하여도 암이 진행되어 현대의학적인 치료를 포기한 말기 암 환자 15명 중 10명의 환자에서 암 진행이 정지되었으며[매경이코노미 제1443호(2008.02.20)에 게재된 기사], 어떤 환자는 1개월 만에 암이 사라진 환자도 있었습니다. 임상 1상에서 적정 용량에서는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던 점도 테트라스 항암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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