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카지노 앵벌이의 하루 1

카지노 앵벌이의 하루 1

김완 | 토파즈 | 2007년 02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61쪽 | 48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835487
ISBN10 89958354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완
간신히 탈고란 걸 끝냈다. 대충 끼적여 두꺼운 종이로 포장한 다음 굵은 사인펜으로 그럴싸하게 제목 붙이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무엇 하나 만만치 않은 작업임을 뼈저리게 느꼈다. 하지만, 지난 원고를 하나하나 다시 읽으면서 새롭게 구성하는 동안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내겐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다.

세상에 도박만이 전부라고 믿었던 내가, 도박 아닌 다른 곳에 정신없이 빠져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나한테는 더없이 큰 선물이었고, 가능성(단도박할 수 있다는)이었다. 부디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선 나와 더불어, 또 다른 세상을 향해 첫발을 떼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success23@naver.com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음반 제작 업무를 하던 ‘나’는 우연히 주식에 손을 댔다가 1억 가까운 돈을 까먹고, 동대문 상가 분양에서도 사기를 당해 거액을 잃고 동대문 의류상가에서 아내와 함께 의류도매업을 하며 밤낮 없이 뛰어다녔다. 그러다가 경찰공무원인 친구를 따라 우연히 강원랜드에 갔는데, 순식간에 1억을 날리고…… 그뒤로도 틈만 나면 본전을 찾고야 말겠다며,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여기저기서 돈을 얻어 그곳으로 달려가지만 생돈 11억을 몽땅 날리는 인생 패배자가 된다.
빈털터리에 이혼의 아픔을 겪고 마땅히 돌아갈 곳조차 없던 나는 그곳에서 서 사장이란 사람을 만나 ‘카지노 앵벌이’라는 희한한 직업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매일 강원랜드로 출근하지만 직접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게임하는 사람들을 보조하고 심부름해주면서 팁을 받아내는 게 카지노 앵벌이의 주된 일거리다. 그러나 그 짓도 만만치 않다. 확보한 자리를 판매하기도 힘들고, 병정놀이도 쉽지 않다. 결국 나는 서 사장과 아는 앵벌이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투 핸드나 하면서 생계를 유지해나갈 수밖에 없는 처지로 전락하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김완의 장편소설 『카지노 앵벌이의 하루』는 카지노가 ‘대박의 궁전’이 아니고 ‘환상의 신기루’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화려한 카지노에서 벌어지는 인간 군상들의 ‘인생 베팅’, 재산을 탕진하고 한숨을 쉬면서도 재기를 노리는 카지노 앵벌이들의 처절한 사투를 이렇게 재미나게 녹여놓을 줄은 미처 몰랐다.
-홍춘봉 강원랜드 출입기자

사이트에서 지금까지 이렇게 폭발적인 조회 수와 댓글을 기록한 글은 없었다. 이 글의 매력은 읽는 순간부터 독자가 카지노 현장 속에 들어가 숨쉬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사실에 근거한 리얼한 표현이다. 모두가 그의 연재에 중독되었으며, 모두가 그의 팬이 되었다.
-‘강원랜드 친구들’ 운영진

현재 카지노 출입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출입하려는 사람은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란다. 화려한 카지노 이면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앵벌이들의 뼈아픈 생활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카지노 문턱을 넘고자 한다면 크게 후회할 날이 있을 것이다.
-다음 카페 ‘바카라 군단’ 아루나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