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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 이해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 이해

류동민 | 필맥 | 2007년 0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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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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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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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16g | 153*224*20mm
ISBN13 9788991071391
ISBN10 899107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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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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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더글러스 다우드 외
더글러스 다우드(Douglas Dowd): 미국의 원로 정치경제학자. 1919년생으로 1950년부터 미국의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코넬 대학, 존스홉킨스 대학과 이탈리아의 볼로냐 대학 등에서 강의와 연구 활동을 했다. 아흔이 가까운 최근까지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무료 강연을 20년 넘게 계속해 왔다. 1960년대에 베트남전쟁 반대운동에 앞장섰고 1968년 미국 대통령선거 때 대안의 정당으로 결성된 평화자유당의 민권운동가 출신 대통령 후보인 엘드리지 클리버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하는 등 현실참여에도 적극적이었다. 저서로 《자본주의와 그 경제학: 비판적 역사》, 《깨어진 미국의 약속》 등이 있다.

마이클 리보위츠(Michael Lebowitz):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 대학의 경제학과 명예교수.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뒤 1965년부터 사이먼프레이저 대학에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경제체제 비교, 경제사상사, 21세기의 정치경제학 등에 관해 강의해 왔다.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분야에서는 공황이론과 생산양식 분석 등에 주로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 학술저널인 <정치경제학 연구> 및 <과학과 사회>의 편집자와 <역사유물론>의 자문위원으로 일해 왔다. 대표적인 저서는 《자본을 넘어서: 마르크스의 노동자계급 정치경제학》이다.

칼 보그스(Carl Boggs): 미국 내셔널 대학의 사회과학부 교수. 현대사회, 정치이론, 사회운동, 정치사회학 등에 대한 폭넓은 강의 및 집필 활동을 해 왔다. 《그람시의 마르크스주의: 유로코뮤니즘의 정치》 및 《두 개의 혁명: 그람시와 서구 마르크스주의의 위기》 등 그람시에 관한 저서 두 권을 비롯해 《제국적 환상: 미국의 군사주의와 끝없는 전쟁》, 《정치의 종언: 기업권력과 공공영역》, 《전쟁의 달인들》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마이클 키니(Michael Keany): 핀란드 메르쿠리아 경영대학원의 경제학 및 금융론 전임강사. <경제이슈 저널>, <급진 정치경제학 리뷰>, <국제 사회경제학 저널>, <비판사회학>을 비롯한 여러 학술지들에 논문이나 서평을 다수 기고해 왔다. 2001년에 《공공의 목적을 지닌 경제학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기념 논문집》를 편저했다.

프레더릭 리(Frederic S. Lee): 미국 미주리캔자스시티 대학 경제학부 교수. 포스트케인지언 경제이론과 20세기 경제학사에 연구의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포스트케인지언 경제학의 분석 틀을 이용해 풀코스트 가격 설정, 생산 및 비용 이론, 산업조직론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포스트케인지언 가격이론》, 《가디너 민스의 통화적 고용이론》, 《옥스퍼드의 경제학과 옥스퍼드의 경제학자들》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2000년에 ‘진화적 정치경제학 유럽연합(EAEPE)'으로부터 군나르 뮈르달 상을 받았다.

존 벨러미 포스터(John Bellamy Foster): 미국 오리건 대학의 사회학 교수. 2000년부터 미국의 대표적인 좌파 잡지인 <먼슬리 리뷰>를 편집해 왔고, 이 잡지의 전 편집장 해리 매그도프가 2006년 초에 타계한 뒤에는 이 잡지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여러 현안들에 대한 정치경제학적 해석과 환경 문제에 대한 진보적 분석으로 주목받아 왔다. 저서로는 《마르크스의 생태학: 유물론과 자연》, 《취약한 행성: 환경의 경제사》, 《독점자본주의 이론: 마르크스 정치경제학의 탐구》 등이 있다.

로빈 하넬(Robin Hahnel): 미국 아메리칸 대학의 경제학 교수. 쿠바, 페루, 영국에서 방문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현재 진보적 온/오프라인 매체인 <지 매거진>의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앨버트와 함께 1991년 《참여경제학의 정치경제학》를 공저해 출간한 이래 여러 권의 책을 그와 같이 저술하며 ‘참여경제학(Parecon, Participatory Economics)' 이론을 다듬고 전파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최근에는 국제 케인스주의와 임금제도 개혁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젊은 시절에 베트남전쟁 반대운동에 나섰고, 그 뒤 미국 녹색당에도 관여하는 등 사회참여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최근의 저서로는 《정치경제학의 ABC : 현대적 접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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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블런의 주된 초점은 국가적 또는 국제적 정치경제, 국가, 조직화된 지역, ‘고등교육’ 등에서 권력의 원천과 용도가 무엇인가에 놓여 있었다. 사회적 권력이 행사되는 방식과 그 수단은 부문에 따라, 시기에 따라, 그리고 장소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그것은 ‘제도’를 통제함으로써 실행되는 힘이며 가정, 학교, 작업장, 언론, 교회 등에서, 즉 문화 속에서 ‘제도화된’ 사회화 과정을 통한 기만이라는 측면에서는 같다.
--- p.59
물론 신고전학파 경제학의 주된 매력은 높은 추상 수준에 있는데, 이것은 퍼즐 풀기를 즐기는 이들로 하여금 정교한, 또는 그리 정교하지도 않은 가설적 문제상황을 설정한 다음에 각 문제의 주어진 전제 하에서 필연적인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도록 해준다. 특정한 정책 아젠다를 제시하는 것에 비하면 이런 지적 추구는 상대적으로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절망적이리만치 비생산적이다. 학계 내에서 경력관리를 위해 별로 중요하지 않은 학술논문을 발표한다는 의미 외에는 이러한 값비싼 연습으로부터 이득을 얻는 이가 거의 없다. 물론 언젠가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가 말했듯이 “경제학은 경제학자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데는 지극히 유용하다.”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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