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들러는 아이들을 이렇게 치유했다

아들러는 아이들을 이렇게 치유했다

BOOGLE CLASSICS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심리 top100 5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48g | 152*225*20mm
ISBN13 9791159200038
ISBN10 11592000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개인이 삶을 위해 선택하는 구체적인 도구는 그 사람의 체질과 환경, 시대 그리고 그가 맞닥뜨리는 저항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야심에 찬 인물의 공격성과 성자의 순종만큼이나 서로 크게 다른 삶의 패턴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무솔리니와 간디는 똑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단지 시대와 환경이 그들로 하여금 서로 상관없는 수단을 선택하도록 강요했을 것이다. 아이들의 경우에 삶의 패턴은 종종 부모의 특별한 관심에 의해 좌우된다. 설교자의 아들들이 자주 범죄자가 되고, 변호사와 경찰관의 아들이 종종 범죄자가 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반항아의 기질이 있는 아이는 부모의 고압적인 권위에 압도당하고 있다고 느껴지면 재빨리 부모의 심리적 약점을 찾고 부모의 패턴이 가진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형이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을 경우에 동생은 같은 분야에서 경쟁할 것을 두려워하여 다른 영역의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장남이 아버지의 모델을 따르고 있다면, 둘째 아이는 가족의 총애를 놓고 첫째와 경쟁을 벌이면서 거의 틀림없이 어머니를 이상으로 선택하고 형의 모델을 비하하면서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길을 따르며 안전과 통일성을 추구할 것이다.”

“문제아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낙담한 아이이다. 진짜 문제는 언제나 아이에게 어려움과 장애를 추가로 안기면서 아이의 정상적인 발달 경로를 가로막는 부모에게 있다. 그렇다면 문제아의 치료는 대개 아이의 역동적인 행동 패턴을 이해할 수 있도록 부모와 선생을 교육시키고 아이를 낙담시키는 요소들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아이들이 더 이상 옛날처럼 가혹하게 다뤄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이기적인 시대에는 자식을 무시하거나 미워하는 어머니가 많다. 혼외 관계에서 태어났거나 못생겼거나 부모가 원하지 않은 아이들은 종종 반사회적인 성격을 발달시킨다. 왜냐하면 그런 아이들의 보호자들이 세상에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른들의 신경증은 어린 시절의 “문제”로 시작한다. 모든 “문제” 아이는 잠재적 신경증 환자이다. 그러나 “문제” 아이들은 “문제” 환경에서만 나올 수 있다. 말하자면 “문제” 아이들은 나쁜 환경에 대한 정상적 반응인 것이다. 그런 아이들은 인간의 본성을 무시하는 거친 환경에서 아주 잘 자란다. 정신위생은 교육의 문제이며, 알프레드 아들러는 아이들의 행동의 일탈을 막는 데 자신의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려 나섰다. 이것이 아들러가 사회에 기여한 최대의 공로이다.”

“신경증적인 행동 패턴을 인지하는 것이 그 행동 패턴을 정상적인 경로로 방향을 다시 잡는 첫걸음이다. 식물이 태양과 비와 적절한 토양에 확실히 반응하듯, 아이들은 격려와 이해에 분명히 반응한다. 부모와 선생들이 아이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것은 아이들을 정적인 상태에 놓아둠으로써 낙담시키는 것만큼이나 쉽다. 아들러 심리학은 ‘인간 존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신념을 첫 번째 원리로 제시한다. 이 원리는 나름의 한계를 갖고 있기도 하지만, 인간관계의 실질적인 원리로서 아주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 한 가지만은 확실하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나쁘거나 어리석거나 게으르거나 신경증적인 아이로 분류할 때, 그렇게 해서 성취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아이들을 어리석고 신경증적인 아이로 만들 뿐이라는 사실이다.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이 기대하는 대로 성장하게 되어 있다. 아이를 인간 사회의 조직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처럼 다뤄보라. 그렇게 한다고 해서 손해 볼 일은 하나도 없고 종종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