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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멘토링

디자인 멘토링

: 원유홍 교수의 디자인을 보는 눈

[ 양장 ]
리뷰 총점6.0 리뷰 1건 | 판매지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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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0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58g | 132*210*17mm
ISBN13 9788970598413
ISBN10 897059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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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디자인이란 평범한 일상을 특별 한 무엇으로 만드는 과정이며, 시각 디자이너란 이를 위해 형태라는 아름다운 그릇에 메시지를 담는 사람들이다.” --- p.23

“만일 디자이너가 객관에 치우치면 진부한 결과가 되고, 주관에 치우치면 공감을 얻기 어렵다. 대중과 호흡하는 디자인을 탄생시켜라. 디자인은 독백이 아니다.” --- p.37

“시각적 해결에는 논리적 비약, 논리적 강제성, 또는 비현실적 억측이 강하게 작용한다. 그러므로 보는 이로 하여금 거부감 없이 동참을 유도하려면 시각적 문제에 대한 독특한 해석력을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 시각적 해결의 결과는 일상적이거나 상투적이지 않으며, 상상 그 이상이다.” --- p.49

“디자인에는 응당 ‘동’에 해당하는 대립(對立) 내지는 대비(對比)가 존재한다. 대비는 어느 경우에나 시각적 긴장을 촉발시켜 디자인에 활력과 동감(動感)을 고양시킨다. 그렇다고 그 정도가 너무 지나쳐 디자인에 충돌이 발생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함으로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조화(調和, harmony)이다. ‘정’에 해당하는 조화는 요소의 대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이들이 서로 충돌하지는 않도록 조정한다.” --- p.54

“수준 높은 시각 언어의 구사는 시각 디자인의 요소, 원리, 속성, 지각론, 기호학 등에 대한 이해가 선결되어야 한다. 어떤 면에서 시각 디자인을 배운다는 것은 시각 언어를 배워가는 과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일 디자이너가 우 리들만의 언어인 ‘시각 언어’에 대해 체화된 경험이 부족하거나 이론적 뒷받침이 부족하다면, 애석하게도 저급하고 비효율적인 결과를 생산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p.58

“시각 디자인에서 말하는 전체란 ‘전체를 이루는 모든 개체들이 서로 긴밀한 상관적 관계 속에서, 각각이 전체의 일부가 되어 스스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 p.72

“대응부는 저것이 있음으로 내가 더 빛나고, 또 내가 있음으로 네가 더 빛나는 불가분의 관계다. 따라서 시각적 허용 범위 안에서라면, 대응부의 시각적 형질이 서로 더 먼 대척점에 있을수록 그 성과는 더 크다.” --- p.91

“빤한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기발한 표현으로 바꿀 수 있을지를 고민하라. 시각적 비주얼이라면 기발한 이야기 찾기보단 기발한 표현에서 답을 찾는 것이 더 쉽고 효과적이다. 그것이 우리가 맡은 본연의 임무가 아니겠는가. 우리는 카피 라이터(copywriter)가 아니라 시각 디자이너임을 잊지 말자.” --- p.104

“이 장에서 새삼 하나의 주제로 2%를 거론하는 이유는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지금보다는 더 높은 경지에 다다를 수 있도록 치열함과 근성을 부단히 익혀야 하기 때문이다. 디자인 에서는 마지막 2%가 완성과 습작을 가른다. 2%가 부족한 디자인은 디자인이 아닌 것과 다를 바 없다.” --- p.111

“여러분의 디자인은 아이디어의 측면에서나 심미적 조 형성에 있어서나 매순간 그리고 매시간 곳곳에서 폭발해야 한다. 마비된 대중을 깨우려면 그것이 스스로 폭발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디자인이 어떻게 스스로 폭발하게끔 할 수 있을까? 이제 디자인이 스스로 웅변하게 하라. 그것이 비명을 지르게 하라. 그것이 너울너울 춤추며 폭발하게 하라. 대중이 그것을 보지 않으려 해도, 듣지 않으려 해도, 그럴 수 없도록 하라.” --- pp.125-126

“익숙하면 이미 아름답지 않다. 아름다움은 낯선 데 있다! 선입견을 부수자! 모름지기 훌륭한 디자이너일수록 소소한 일상을 가볍게 비틀어 낯설게 한다. 소소한 일상이야말로 고정관념의 전형(典型)이 모인 집체(集體)이지만, 창의적 디자인을 생산하기엔 오히려 무궁무진한 자산이다.”
--- 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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