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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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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0.9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1.3만자, 약 6.8만 단어, A4 약 134쪽?
ISBN13 978895463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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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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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윤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등 여러 대학에 출강하였고 현재 한국문학번역원에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불문학 텍스트의 한국어 번역 연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파트릭 모디아노의 『잃어버린 젊음의 카페에서』 『혈통』 『한밤의 사고』,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인간의 대지』, 알퐁스 도데의 『별』,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감정교육』, 르 클레지오의 『조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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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포기, 적어도 일시적으로나마 어떤 의존상태, 연약한 상태를 받아들이지 않고서는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 불가능해. --- p.322

애정생활이 끝나면, 삶 전체는 약간은 관례적이고 강요된 무엇인가를 얻게 된다. 사람들은 인간의 형체와 습관적인 행동들, 일종의 구조를 유지하지만, 그러나 마음은 사람들 말마따나 이제 그곳에 없는 것이다. --- p.465

나는 이제 확신한다. 내게 발레리는 찬란한 예외였을 뿐이라고. 그녀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고, 그것을 매우 신중하게 자신의 목표로 삼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에 속했다. 그 일은 참으로 신비가 아닐 수 없다. 그 속에는 행복과 솔직함과 기쁨이 있다. 그렇지만 나는 여전히 어떻게, 그리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만일 내가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 나머지를 이해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 p.466

끝까지 나는 유럽의 혈육, 근심과 수치의 혈육으로 남으리라. 그러므로 내겐 사람들에게 전할 아무런 희망의 메시지도 없다. 서구에 대해 나는 증오심을 느끼지는 않는다. 기껏해야 큰 경멸감을 느낄 뿐이다. 내가 아는 것이라곤 단지, 존재하는 한 우리는 이기주의, 마조히즘 그리고 죽음의 악취를 풍긴다는 것이다.
--- p.46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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