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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 리더들이 토론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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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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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81쪽 | 150*220*20mm
ISBN13 9791185517056
ISBN10 118551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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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은 기술보국(技術保國) · 기업입국(企業立國)같이 당시 시대상에 맞는 올바른 국가발전 원리가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기술도 기업도 존중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상은 지식기반사회로 나가고 있는데도 이러한 시대변화에 걸맞은 올바른 국가발전 원리가 정립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 한국경제가 처한 위기의 실체입니다.
---「기업과 기술의 존중, 절반의 성공을 완전한 성공으로(김태유)」중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는 수출과 성장을 절대시하는 정책을 폄으로써 대기업이 크게 자라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반면 중소기업은 정책의 한대(寒帶)에서 위축되어 자라지 못했습니다. 근로자 고용의 90%가 중소기업에서 이루어집니다. 중소기업이 잘돼야 소득의 양극화, 국민복지, 청년실업문제가 해소됩니다. 중소기업은 나라의 기간산업이며, ‘경제의 기초’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이제부터 수출·성장만 강조하지 말고, 교육, 정치, 사회 등 ‘나라의 기초’를 챙겨야 합니다. 이들 분야는 많은 혁신을 요합니다.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만들고, ‘나라의 기초’를 확실히 굳혀야 합니다. 나라는 인체와 비슷한 유기체(有機體)입니다. 유기체의 건강은 각 부문 간의 균형이 잡혀야 확보됩니다. 균형을 알고 그것을 잡는 정부, 그것이 좋은 정부입니다.
---「좋은 정부란 무엇인가?(조 순)」중에서

통일은 우리 민족이 이뤄내야 하는 당위적인 과제이고, 평화 번영의 길입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통일은 당연히 이뤄내야 하는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무리 우리가 준비하더라도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고 후유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게 통일 전과 후의 과정이 피와 땀과 눈물의 길일 것이란 걸 확실하게 인식하고 통일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통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김황식)」중에서

경제적 수치가 올라가는 것만으로는 국가의 발전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의식이나 문화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된다고 했을 때 진정한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다 깨지고 오로지 돈과 수치만을 향해 치닫는 사회를 발전이라 본다면 문제가 상당히 클 것입니다. 국가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지금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이 사회에 대한 처절한 반성입니다. 그리고 반성뿐만 아니라 치유가 되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한국사회의 갈등과 분열, 대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김진명)」중에서

소프트웨어는 혁신의 도구입니다. 혁신을 일상화시키는 도구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소프트웨어로 구현되고, 혁신가는 소프트웨어 능력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소프트웨어 능력이 있는 사람은 항상 혁신을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에서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김진형)」중에서

대학의 본질에 대해 하버드 대학의 첫 여성 총장인 파우스트 총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학의 본질은 과거와 미래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대학의 본질은 인생을 만들어가는 가르침에 있고, 오래된 유산을 전달하는 가르침에 있고, 미래를 설계하는 가르침에 있습니다.” 대학의 본질은 우리 사회의 거울과도 같습니다. 과거의 발자취에 대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평가를 내리는 것과 미래를 내다보고 올바른 길로 사회를 인도하는 것도 시대의 지성인들이 모인 대학이라는 기관이 맡아야 할 역할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교육(정운찬)」중에서

미국이 중국에 선두자리를 뺏긴 해는 2009년이지만 영국과 미국의 경우를 적용해 볼 때 일반인들이 이를 인식하게 될 해는 2082년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현실과 괴리가 있는 우리들의 잘못된 인식입니다. 이를 극복하고 빨리 현실을 파악할 때, 우리는 중국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우리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이라는 위기, 어떻게 기회로 만들 것인가?(조동성)」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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