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인생 점검 정비소
여러분의 인생 자동차 무탈하십니까?
여러분은 인생 자동차 잘 운행하십니까?
여러분의 인생 자동차 고장 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의 인생 자동차 점검은 언제 받아보셨습니까?
여러분의 인생 자동차 정비 받아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 질병을 검진하고 치료해 주는 병원은 전국적으로 무수히 많고 많아도 병원이 모자랄 정도여서 예약 대기해야 하고, 자동차 정비소가 전국적으로 많아도 고장 차량 수리하려면 예약하고도 많은 시일이 소요된다.
인간 육신의 질병 검진은 매년 정기적으로 하거나 아프면 수시로 한다. 간암, 폐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자궁암, 유방암, 식도암, 갑상선암, 치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검진을 하면서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압검사, 당뇨검사, 혈당검사, 시력검사, 청력검사, X-RAY, CT, MRI,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병명을 확인하여 수술하고 치료받는다.
자동차는 고장이 안 나도 수시로 점검하여서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자동차도 엔진 오일 점검 및 교환, 브레이크오일 점검 및 보충,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 마모 점검 및 교체, 라이닝 점검 및 교체, 타이어 마모 점검 및 교환, 공기압력 점검 및 보충, 연료 점검 및 보충, 워셔액 점검 및 보충, 와이퍼 브러시 마모 점검 및 교체, 라이트 점검 및 교환, 깜박이 점검 및 교체, 브레이크 점등 점검 및 교체, 히터 및 에어컨 가동여부 점검 등 일상적으로 점검받을 곳이 무수히 많다.
이렇게 인간 육신의 질병도 검진하여 치료하고, 자동차도 사전 점검을 통해서 정비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데 정작 여러분의 인생에 대해서 인생 검진과 정비를 받아본 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 여러분 인생이 고장 나서 찾아가는 곳은 정해져 있다.
여러분이 인생 상담하러 단골로 찾아가는 곳은 철학관, 역술원, 작명소, 불교, 기독교, 천주교, 도교, 무속의 보살, 무당, 도인, 도사, 법사, 승려, 목사, 신부, 영매자, 전생가, 풍수가, 심령가 등이다. 이들을 찾아가서 여러분 인생 어느 곳이 고장 났는지 정확히 검진을 받아 정비해 보았는가?
검진 받고 정비해서 인생이 무탈하게 되었는가? 검진과 정비가 마음에 들던가? 여러분 인생에 어디가 막혔고, 어느 부분을 풀어주어야 하는지 아는 자 이 세상에 없어서 수많은 곳을 전전하며 다녀보지만 마음에 드는 신통한 곳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모두가 거기서 거기라고 말할 것이다.
[중략]
인간의 병은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육신(인간)의 아픔이 있고,
사령(조상)의 아픔이 있고,
생령(영혼)의 아픔이 있지만 이를 헤아리는 인류의 영적 지도자가 없어서 속수무책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령의 아픔과 생령의 아픔 때문에 육신에 병이 드는 경우가 90%라는 진실을 아는 자들은 이 세상에 없다. 육신의 질병을 고치려거든 사령과 생령의 아픔부터 치유해야 육신의 질병이 낫고, 육신의 질병이 나아야 인생 자동차가 잘 굴러간다.
사령(조상)을 점검하고 정비해 주는 하늘이 따로 계시고,
생령(영혼)을 점검하고 정비해 주는 하늘이 따로 계시고,
육신(인간)을 점검하고 정비해 주는 하늘이 따로 계신다.
이런 논리는 여러분 모두 난생처음 들어볼 것이고, 인간 육신들은 눈에 보이고 들리는 부분만 의학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사령과 생령의 세계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인간들의 눈과 귀로는 점검하고 정비해 줄 수 없다.
여러분 인생이 답답하고 아파서 찾아갔던 곳의 철학관, 역술원, 작명소, 불교, 기독교, 천주교, 도교, 무속의 보살, 무당, 도인, 도사, 법사, 승려, 목사, 신부, 영매자, 전생가, 풍수가, 심령가 등은 여러분의 육신, 사령, 생령을 이 땅으로 보내주신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누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점검해 줄 수가 없을뿐더러 정비도 할 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육신(인간)이 답답하고 아픈 것인지, 사령(조상님)이 답답하고 아픈 것인지, 생령(영혼)이 답답하고 아픈 것인지 이들 종교인들은 전혀 판별해 낼 수조차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령과 생령이 아파도 인간 육신의 입을 통해서 답답하고 아프다고 말하기 때문에 인간 육신이 답답하고 아픈 줄만 알고 있다.
육신의 질병은 병원 가서 치료하면 된다지만 사령과 생령의 답답함과 아픔은 어디 가서 점검하고 정비 받아야 하는지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전혀 없다. 여러분의 육신, 사령, 생령을 이 땅으로 보내주신 세 하늘만이 점검할 수 있고 정비해 줄 수 있으니 그곳이 바로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