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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뭐라고

공부가 뭐라고

: 현직 고3교사가 전하는 공부 잘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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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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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532g | 152*210*19mm
ISBN13 9788962171723
ISBN10 89621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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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승호
전주영생고 국어교사. 30대 후반에 ‘공부는 선생님이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하는 것이고, 강의를 들어서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책을 가지고 탐구해야만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는 사실을 깨닫고 제자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전도하기에 힘써왔다.
한국일보 등에 교육, 학습법에 관한 칼럼과 한자에 관한 글을 10년 넘게 연재해오고 있다.
저서에 『공부가 쉬워지는 한자어휘사전』, 『자기주도학습이 1등급을 만든다』, 『이렇게가 아니라 요렇게』, 『재미있고 유익한 말풀이 뜻풀이』, 『재미있는 어휘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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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주장은 일관된다. 사교육을 받지 않아야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사교육 받을 시간에 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예습하고, 수업시간에 집중하여 들은 후에 복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습하고 복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확보해야 하므로 사교육을 받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가령 1시간의 강의를 들으려면 최소 1시간은 예습해야 하고, 배운 다음에는 1시간 30분 이상 복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교육을 받아야만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믿음에 찌든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교육 받느라 고통스러운 학생들, 사교육비를 마련하느라 허리가 휘어버린 학부모들, 공부에 쏟아 붓는 시간과 돈은 엄청나게 많지만 역설적이게도 실력은 보잘것없는 대한민국 학생들, ‘익힘’의 중요성은 모르고 ‘배움’의 중요성만 아는 사람들, 대한민국 교육이 만들어낸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나는 이 상황을 수술해야 한다는 생각을 도저히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교육의 목적이 ‘행복 만들기’일진데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은 ‘고통 만들기’일 뿐이고, 그 이유는 공부의 원리를 모르는 어리석음과 사교육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 때문이다. 물론 그 근본 원인은 과열된 대학입시와 학벌 중시 사회 때문이리라.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의 상황에서 가능한 방법은 사교육을 추방하는 것뿐이다.
---「작가의 말」중에서

사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들은 대학입시에서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또 대학 졸업 이후에도 남보다 앞서 나간다. 공부뿐 아니라 어떤 일에서든 매우 중요한 스스로 하는 힘인 능동성이 자기주도학습이라는 훈련과 연습을 통해 길러진다. 자기주도학습은 학력신장을 가져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길러주고 공부 아닌 다른 일에서도 능동성과 적극성을 가지도록 해준다.
저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반복학습을 하는 것만이 결국 실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생각하기’의 중요성을 거듭 말한다.

우리 반 급훈은 ‘생각 사랑’이다. 칠판에 ‘생각 사랑’이라고 적은 후에 무표정한 아이들을 향해 무슨 의미일 것 같으냐고 물어보니 누구는 ‘생각하고 사랑하자’라고 하고, 누구는 ‘생각하기를 사랑하자’라고 이야기했다. (중략)
뉴턴에게 만유인력을 어떻게 발견하였느냐고 물었더니 “내내 그 생각만 하였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하고, 아인슈타인에게 어떻게 상대성원리를 발견하였느냐고 물었더니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바보처럼 묵묵히 생각하기를 포기하지 않은 도전의 결과라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창의성 역시 그 시작은 ‘생각하기’에서부터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생각하기는 학문에서뿐 아니라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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