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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신비로운 세계 명소 기행

놀랍고 신비로운 세계 명소 기행

: 인류 문명의 시작, 그 이면에 숨겨진 역사 이야기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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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786g | 155*225*23mm
ISBN13 9791195669103
ISBN10 119566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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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순복
“내가 사라져도 이 세상은 잘 돌아간다. 타인의 불행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인생은 어차피 예측해 봐야 소용없으니 결과에 연연해하지 마라. 죽으면 끝이다, 사후 세계는 없다. 살아 있을 때 순간순간의 삶을 사랑하라.”
말귀를 조금씩 알아듣기 시작하면서 탈무드의 교훈 같은 아버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평생을 살고 있다.
학창 시절에는 비틀즈 음악을 좋아했고, 영어를 배우기 위해 AFKN만을 들었다. 아나운서를 꿈꾸다가 여행이라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36년째 여행 인솔을 하고 있다.
부산 박물관회, 부산초량왜관 연구회 학술위원으로 부산 관광협회 부회장, 한일 고대 교류사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KBS, MBC, 교통방송, 불교방송 여행길라잡이 방송인으로 25년째 방송 중이며, 세계 여행 자유기고가, 여행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고고학을 비롯한 잃어버린 역사를 조명하는 문화유적 답사 모임 ‘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을 만들어 2015년 9월 23일 500회 답사 기록을 달성했다.
1991년 대륙항공여행사 대표이사로 취임, 기독교 부산방송 ‘기독교 100주년 기념’ 행사, 임진왜란 400주년 일본 이총 호국영령 환국 봉행 행사, 태평양 전쟁 한국인 희생자 위령대재 등을 주관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저서로 『실전항공예약 TOPAS 활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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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세상을 바라보는 프리즘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데 여행만큼 탁월한 프리즘은 없다. “왜 여행을 떠나느냐?”는 질문에 대개의 보통 사람들은 “좋은 것, 멋진 것, 아름다운 것을 보고 듣고 겪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한다. ‘외롭고 힘들어서’ 또는 ‘자신과 대면하기 위해서’ 혹은 ‘지금 이곳의 생(生)에서 쌓인 슬픔을 털어내기 위해서’라고 할지도 모른다. 경쟁에서 이기고자 자신을 구속시키며 상대를 지배하려 들었던 당신을 위하여 여행을 떠나라. 여행을 떠난다는 건 이미 스스로를 치유하는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 지금도 눈 감으면 생각나는 나만의 그곳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은 죽기 전에 내가 갈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혜안(慧眼)을 가져야 한다. 인류가 이 지구상에 나타나 이룬 문명의 현장을 가 본다는 건 잃어버린 시대의 비밀을 전하는 수수께끼를 만나는 것이자 역경을 극복한 위대한 영혼을 만나는 일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인류문명사, 세계 고고학 발굴사, 종교사, 전쟁사, 건축사 등을 스토리텔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인류가 어떻게 번영하고 몰락해 갔는가를 이야기하며, 그들 앞에서 시대를 함께 꿰뚫어볼 수 있는 철학을 논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기를 희망한다.
---「책을 펴내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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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천하(周遊天下)라는 직업도 있는가?

주유천하(周遊天下)라는 기치를 높이 들고 오늘도 의기양양하게 세계를 활보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대륙항공여행사를 경영하고 있는 장순복 대표다. 워낙 성품이 호인이다 보니 그냥 만나보면 호감이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다. 그가 요즘은 작심하고 한 권의 책을 준비 중이다. 세계를 누비며 보고 느꼈던 여행기를 정리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책이라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속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모습이 살짝살짝 보인다.
허나 어쩌겠는가. 그가 하는 일이란 많은 여행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안내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하는 것이 소임이 아니던가.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여행객들의 만족을 위해서 오늘도 그는 전문가의 모습으로 길 위에 서 있다.
옛날부터 여행기에 대해서는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熱河日記)를 빼놓을 수 없다. 이미 우리들이 잘 알고 있듯이 그의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필치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후학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가 풀어내는 글줄의 매력은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물에 대한 인식을 유쾌하게 전달하는 데 있다. 그러니 어쩌겠는가. 별 수 없이 장 대표도 선학들의 교훈을 따를 수밖에…….
요즘 장 대표는 국내 지역을 벗어나 세계를 무대로 발길을 넓히고 있으니 잘하면 현대의 마르코 폴로가 부산에서 탄생되는 찰나에 있다. 그러나 마르코 폴로는 겨우 동방견문록(東方見聞錄)을 썼지만 장 대표는 이제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에 도전하고 있으니 노력한 만큼 기대를 하셔도 실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필자가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원고를 좀 읽어 보았더니 저자의 많은 노력이 구석구석에 스며 있음을 강하게 느꼈다. 특히나 유적지의 역사성에 많은 역점을 두고 있어 독자들께서는 세계의 역사와 지리를 함께 숙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는 이미 많은 여행기를 각종 매스컴에 연재하며 그의 유려한 글 솜씨를 연마한 바 있고, 더운 가슴으로 풀어내는 글 타래는 당신의 마음도 감동시킬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구산 장동균 (『실증 고조선 본토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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