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딛고선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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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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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28g | 125*210*20mm
ISBN13 9791185253404
ISBN10 118525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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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도숙
1956년 설날 태어나서 그럭저럭 자라며, 그럭저럭 배우고 청년시절 배회하다가 끝내 평택에서 농사짓는 삶으로 들어갔다. 농사를 제대로 지어보려고 농민운동. 문예운동을 했다. 배농사. 쌀농사를 지으며 겨우 알아낸 것이 하늘이 농사짓는다는 진실이다. 모든 삶이 제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내린 것을 먹는다는 진실을 예순을 넘기며 알았다. 여전히 농민운동, 문예운동의 현장에 있으며 배나무 가지치기를 하다가 죽기를 소원한다. 시집으로 [며느리밑씻개], [개불알풀꽃]이 있고 칼럼집 [고구마꽃이 피었습니다]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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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숙의 분노는 땅의 분노다. 죽어가는 땅의 모습을 애써 외면하는 세상에 대한 분노다. 그는 분노를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그 방법 중 하나가 그의 글쓰기다. 나는 시를 알지 못하지만 그의 분노가 무엇인지는 명확하리만큼 잘 알고 있다. 그가 분노를 멈추기를 바라지만 우리 땅이 아픈 상태를 내버려두기를 바라진 않는다. 이 시집은 우리 농업, 농민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다. 그 역사는 지금까지 농민들이 싸워온 역사다.
- 김준기 (농민운동가, 전 신구대교수)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진정 농사꾼인가. 어리석은 나는 누구란 말인가. 한도숙의 시는 끊임없이 되묻고 있다. 혼자 논두렁에 주저앉아 통곡하며 일그러진 정의를 향해 욕이라도 해 봤는가. 이 땅의 농군 농민이 되기를 몸부림치며 동토에 씻나락을 넣으며 생명을 일구는 바람을 갈구한다. 그것이 세상을 뒤집는 바람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 시인이 사는 방법이다. 누가 말했다. 겨울이 오면 봄도 머지않으리.
이동희 (소설가, 농민문학 발행인, 단국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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