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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 초등1학년 학교생활 완벽 스타트

서천석 감수 | 북하우스 | 2016년 0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81건 | 판매지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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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20g | 153*210*20mm
ISBN13 9788956056241
ISBN10 89560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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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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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국내 최초로 시도된 교실 중계방송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은 실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16대의 관찰 카메라를 설치해 선생님과 21명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보여줌으로써 부모들이 너무나 궁금했지만 알 수 없었던, 초등1학년 아이들의 1년간의 성장과 변화를 유쾌하고 현실감 있게 보여주었다. 또한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들의 관점에서 학교생활과 육아지식을 쉽고 재밌게 전달했으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이해하고 집에서는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심리를 알아봄으로써 예비 초등생 부모에게 특별한 정보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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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꿈이 펼쳐졌다. 그런데 다인이는 제일 되고 싶은 것이 엄마라고 말한다. 네 명의 아이를 낳을 거라고 아주 씩씩하게 선언해버렸다.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많은 시간 을 함께하고 모든 것을 제공해주는 엄마가 다인이에게는 최고의 존재인 것이다. 엄마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통해 용기를 내어 세상으로 나온 아이들. 아이들의 눈에는 자신에게 세상을 향한 용기와 도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사람인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꿈과 같은 존재인지 도 모른다. 다인이의 해맑은 표정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 p.54

1학년 아이들은 의외로 못하는 게 많습니다.
부모에겐 너무 쉬워 보이는 숫자 가르기, 모으기도 어려워하고요.
신발 끈을 묶고, 배낭이 흘러내리지 않게 메는 것도 어려워합니다.
수업 시간 40분 동안 교사에게 집중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딱 일 년만 지나도 아이들은 정말 많이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서투른 일이지만 시간이 가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시간을 주세요.
스스로 자랄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스스로 자랐다고 생각하는 아이가 자신을 존중합니다.
--- p.80

퇴짜 맞은 민혁이가 생선 장난감을 들고 먹는 시늉을 한다. 민혁이를 본 소은이가 생선 장난감을 들고 신선도를 체크하고 비늘을 떼어내는 흉내를 내는데 여덟 살 나이가 무색한 생선포 뜨기 실력이다. 소은이는 매의 눈으로 썩은 생선은 골라내고 날렵하게 생선 다듬기를 마무리한 다. 소은이의 생선 다듬기 신공에 아이들이 우루루 모여들었다. 멈추지 않는 소은이의 요리 혼. 드디어 멜론버섯 초콜릿밥과 게와 과일 샐러드가 준비되었다. 완벽한 한상차림! 아이들의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가 펼쳐진 순간이다.
--- p.91

1학년 아이 중에는 아직 시계 읽는 법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다. 물론 수학 시간에 따로 배우기는 하지만, 학교에서 대부분의 활동이 시간에 따라 진행되므로 시계를 볼 줄 모르면 사소하게 불편한 일들이 생길 수 있다. 시계를 볼 줄 아는 아이들은 가정에서 시계를 활용한 활동을 미 리 한 경우가 많은데 아이가 아직 시계를 볼 줄 모른다면, 집에 있는 시 계의 숫자 옆에 분침의 시간을 함께 써서 붙인다. 예를 들면 숫자 2 옆에 ‘10분’을, 숫자 4 옆에 ‘20분’, 숫자 10 옆에는 ‘50분’ 이런 식으로 써서 붙이는 것이다. 그리고 “저 시계로 7시 10분에 숙제하자.”처럼 되도록 시 간을 많이 활용해서 이야기한다. 시계와 친숙해진 아이들은 금세 시계 보는 법을 익힐 수 있다.
--- p.117

아이들이 모두 발표하고 나서 1학년 2반 아이들의 마음속에 들어온 말을 훑어보니 1위는 “사랑해”였다. 무려 6명의 친구들이 사랑한다는 표현을 가장 듣고 싶은 말로 꼽았다. 그다음 순서로 “잘한다.” “할 수 있어”,“미안해”,“힘내”라는 말이 아이들이 듣고 싶은 말이었다.
이 말들은 친구뿐만 아니라 가까운 이들에게서도 듣고 싶은 말일 것 이다. 사랑한다는 말, 그리고 넌 할 수 있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아이들 에게 힘을 불어넣어준다.

---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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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어느새 성큼 자라 새로운 세상에 진입하는 아이에 대한 고마움과 우리 아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함께 있는 것이다. 나 또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민율이를 보며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방송을 진행하면서 우리 아이가 잘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만큼 방송을 통해 감동의 순간을 맞이했고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지에 대해 예비 학부모로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런 마음이 통했는지 많은 시청자들이 뜨겁게 호응했고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의 진심이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도 전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송에서 보여준 유익한 정보들이 방송으로만 그치지 않고 책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아이들의 따뜻한 성장 과정은 고스란히 남기고 초등1학년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알찬 정보를 담아 책으로 출간되어 무척 반가운 마음이다. 여덟 살 아이들의 1년의 배움이 오롯이 담겨 있는 내용들을 훑어가다 보면 불안함과 막막함은 사라지고 학부모로서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된 기쁨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부모들이 자신감을 갖고 넓은 세상과 만나게 된 아이의 성장을 마음껏 기뻐하기를 바란다.

김성주 (방송인,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메인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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