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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와 철학자

승려와 철학자

장 프랑수아 르벨 등저 / 이용철 옮김 | 창작시대 | 1999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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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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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470449
ISBN10 897447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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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프랑수아 르벨, 마티유 리카르
아버지 장-프랑수아 르벨은 프랑스의 유명한 철학자이자 언론인으로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프랑스 한림원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불가지론을 주장한 여러 권의 저서들이 말해 주듯이 그는 모든 형이상학이 다 공허하다고 생각한다.

아들인 마티유 리카르는 분자생물학 분야에서 국가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불교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동양으로 떠날 결심을 한다. 티베트의 정신적 스승들로부터 가르침을 얻기 위해 히말라야로 떠난 그는 승려가 되어 티베트어를 익히고 각종 불교 경전을 연구한다.

그동안 두 부자는 너무나 대조적인 각자의 가치관에 대해 체계적으로 논의해 보아야겠다고 느낀 적은 없었지만 최근 서양 사회에서 불교가 급속히 확산되는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자연스럽고도 짜임새 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생각을 허물없이 교환하기로 하고 카트만두를 굽어보는 깊은 산속의 외딴 산장에서 역사상 전 인류에게 부과되었던 여러 의문들에 대해 깊이 탐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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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불교와 서양 사상은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지내 왔다. 그러나 최근 20년 동안 불교와 서양 사상의 중요한 흐름들 사이에서 진정한 대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불교는 철학과 과학의 역사에서 나름대로의 자리를 잡게 되었다. 불교가 데모크리토스의 이론보다 더 일관되고 정교한 원자 이론을 정식화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다고는 하나, 중요한 문제는 몇몇 인식론의 측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불교에서 제시하는 것은 정신의 과학, 즉 그 무엇보다 더 현재적이면서 행복과 고통의 가장 근본적인 체계를 다루는 명상 과학이다. 우리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삶의 모든 순간마다 관계하게 되는 것은 우리의 정신이다. 정신의 아주 사소한 변화 하나하나까지도 우리 삶의 과정과 세계에 대한 인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 p.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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