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6년 02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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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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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6.20MB ? |
ISBN13 | 9788971932223 |
발행일 | 2016년 02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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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6.20MB ? |
ISBN13 | 9788971932223 |
좋은 경제 서적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한 저자의 명쾌한 분석일 것이다. 이 책은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서 진행되었던 동북아 금융허브 전략 추진에서부터 2008년 외환위기 과정에서 나타난 경제 현상을 객관적인 자료에 기초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저자의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명료하게 해석해 내고 있다. 이는 오직 저자의 오랜 한국은행 근무 경험에서만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조금의 빈틈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저자의 열정과 노력이다. 이 책은 향후 많은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에게 중요한 지침서로 자리 할 것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 최경욱(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금융 강국의 유혹은 언제나 강렬했다.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초고속 산업화처럼, 단기간에 세계 정상에 오른 반도체 휴대폰처럼, 역대 정부는 언제나 금융에서도 '성공신화'를 쓰고 싶어 했다. 하지만 글로벌 위기 때마다, 아니 작은 외부충격에도 확인되는 한국금융의 취약성은 별로 달라진 게 없다. 5년 임기 안에 뭔가 끝장을 보겠다는 과시적 접근은 항상 무리수를 낳았고, 그럴 때마다 금융은 축복의 모습 대신 재앙의 얼굴로 다가왔다. 저자는 매 정부 때마다 '금융 강국의 신기루'만을 좇았던 우리나라의 서글픈 자화상을 날카롭고 용기 있게 들춰냈다. - 이성철(한국일보 부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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