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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강국’ 신기루

‘금융강국’ 신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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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94g | 153*224*20mm
ISBN13 9788971932223
ISBN10 89719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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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학렬
이 책의 지은이 김학렬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8~2008년 한국은행에서 근무하면서 조사제1부 국제수지과장, 워싱턴 주재원, 금융경제연구소 수석연구역 등을 거쳐 비서실장, 국제협력실장, 경제교육센터 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국은행 재직 중 청와대 경제비서실 행정관으로 1년간 파견 근무하였다. 한국은행 퇴직 후, 현재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객원교수로 학부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에 출강한 바 있다.
저서로 『금리전쟁』(2009년, 학민사)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역량」(1998년,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소) 등의 논문이 있다.

[E-mail] ky1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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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제 서적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한 저자의 명쾌한 분석일 것이다. 이 책은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서 진행되었던 동북아 금융허브 전략 추진에서부터 2008년 외환위기 과정에서 나타난 경제 현상을 객관적인 자료에 기초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저자의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명료하게 해석해 내고 있다. 이는 오직 저자의 오랜 한국은행 근무 경험에서만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조금의 빈틈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저자의 열정과 노력이다. 이 책은 향후 많은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에게 중요한 지침서로 자리 할 것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 최경욱(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금융 강국의 유혹은 언제나 강렬했다.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초고속 산업화처럼, 단기간에 세계 정상에 오른 반도체 휴대폰처럼, 역대 정부는 언제나 금융에서도 '성공신화'를 쓰고 싶어 했다. 하지만 글로벌 위기 때마다, 아니 작은 외부충격에도 확인되는 한국금융의 취약성은 별로 달라진 게 없다. 5년 임기 안에 뭔가 끝장을 보겠다는 과시적 접근은 항상 무리수를 낳았고, 그럴 때마다 금융은 축복의 모습 대신 재앙의 얼굴로 다가왔다. 저자는 매 정부 때마다 '금융 강국의 신기루'만을 좇았던 우리나라의 서글픈 자화상을 날카롭고 용기 있게 들춰냈다.     
- 이성철(한국일보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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