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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피부 보감

절대 피부 보감

: 스위스에서 온 피부와 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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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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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00g | 130*188*19mm
ISBN13 97889984582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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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임순채
1930년에 세워진 천연 허브 화장품 전문 기업 스위스 유스트 사의 제품을 국내에 정식 유통하는 유스트 코리아(http://justaroma.co.kr)의 대표이며, 스파와 뷰티갤러리를 운영하면서 아로마 테라피를 널리 보급하고 있다. 아로마의 치료적 효능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진정한 아름다움은 몸에 바르는 화장품이 아니라 몸과 마음 자체의 건강에 달려 있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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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중성시기를 늘이는 것이다. 그래야 건강하고 예쁘게 오래 살 수 있다. 무슨 말이냐고? 세상의 모든 만물은 태어나 전성기를 거쳐 그 생을 다한다. 그래서 만물은 전성기가 얼마나 유지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 요즘 현대인들은 100세 시대라고 말한다. 동물과 식물은 성장기간(순채의 언어: 중성시기)의 6배가 평균수명이다. 그런데 대부분은 그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한다. 이유는 성장기에서 짧은 전성기를 거쳐 바로 노년기(순채의 언어: 산성시기)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중성시기를 연장한다면 수명은 길어진다는 말이다. 고로 먹는 것부터 당신의 일상에서 작은 습관을 바꿔보라! --- p.49

어른들이 누누이 편식하지 말라고 하셨다. 세상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편식하지 않는 걸까? 나는 다르게 표현한다. 음식의 다섯 가지 맛을 골고루 균형 있게 먹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짠맛,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을 내는 음식을 조화롭게 먹어야 한다. 음식을 수월하게 먹기 위해 첨가하는 감칠맛이 아니라. 동물성 단백질과 화학조미료의 영향으로 맛을 내는 감칠맛은 극히 일부여야 한다. --- p.79

흔히 이야기하는 탄력과 주름개선도 순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탄력과 주름은 진피 차원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혈액에서 영양을 공급받아야만 탄력과 주름이 개선된다. 다시 말해 몸속의 순환체계가 활성화되어 오장육부에서 에너지가 잘 만들어지고 그 에너지가 혈액을 통해 제대로 진피에 영양을 공급해 줄 때 비로소 주름개선과 탄력이 살아나는 것이다. 하도 얘기해서 귀에 딱지가 않겠지만, 한 번 더 귀 기울여 보자. 주름개선과 탄력뿐만 아니라, 겉으로 보이는 피부의 아름다움은 밖으로부터가 아니라 안에서부터 차고 올라와야 가능한 일이다. 주름과 탄력이 걱정이라면,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우선 몸속, 오장육부의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 p.111

더러 어린아이들도 자다가 갑자기 깨어나 울기 시작한다. 이유를 몰라 애가 탄다. 병원에서도 이유를 모른다고 하고, 어른들은 칭얼대는 아이를 두고 클 때는 다 그렇다고 말한다. 애들이 아무 이유 없이 그럴까? 다 큰 어른도 자다가 숨이 막혀 잠에서 깨거나 악몽에서 깰 때가 있다. 콧대가 아직 서지 않은 아이들은 당연히 더 심하지 않을까? 아이들이라면 주로 코가 막힌 경우다. 성장 단계의 아이들은 감기나 비염이 아니어도 코가 납작하게 눌려있어 숨을 쉬기 불편하다. 눌린 코는 자라면서 서서히 높아지고 숨쉬기 편하게 공간이 확보된다. 내 딸아이도 가끔잠을 설치곤 한다. 그럴 때면 나는 콧등과 콧방울에 백리향 크림을 발라주곤 한다. 백리향 크림은 호흡기능을 원활히 해 주는 기능이 있다. --- p.139

예전 기억을 떠올리면, 나를 비롯한 8남매와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의 대식구가 함께 살던 때는 집안 식구들이 아픈 경우가 많지 않았다. 그런데 더 세분화되고 발전되었다고 말하는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에겐 머리와 배가 아픈 경우가 흔하디흔하다. 비싸고 좋은 음식을 먹고 사는데 왜 그렇게 아픈 것일까? 정작 우리 몸에 필요한 것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입만 즐거운 육류 중심의 식단과 화학성분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런 불순물이 몸 안에 들어와서는 제대로 분해되고 배출이 되지 않으니 배가 아프고 또 배가 아프면 가스가 차니 머리가 아프다. --- p.169

하지만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바른 자외선차단제의 유해성분이나 유수분을 과도하게 공급하는 기초화장품 등으로 피부는 포화상태가 될 수 있다. 그러면 기다렸다는 듯이 피부는 ‘나 아파요.’ 하며 트러블을 보이기도 하고, 시름시름 앓게 된다. 우리 몸의 입은 2만여 개다. 입으로 시중의 화장품을 먹는다고 생각해 봐라. 먹을 수 없는 것은 발라서도 안 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유수분이 들어간 기초화장품을 바르면 당장 윤기가 흐르고 촉촉해진다. 상당히 건조한 피부라도 그 순간만큼은 매우 좋은 피부인 것처럼 보이는데 말이다. 이쯤해서 우리는 이게 착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용하던 화장품의 사용을 중단해 보아라. 바로 피부가 땅기고 하얗게 떠서 쫙쫙 갈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그만큼 과도하게 영양을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피부가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 적당히 자극 없이 제공해 주는 화장품을 사용하라. --- p.245

우리는 국가가 규정하고 있는 화장품 성분 기준에 대해서도 바르게 알 필요가 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처럼 짧은 시간에 성장한 나라들은 상업이나 자본의 힘에 기대는 경향이 크다. 그게 자연스런 가치관이 되어 화장품 성분 기준 따위에도 영향을 끼친다. 아직 기술력이 발달하지 않은 나라에서 관리 기준을 엄격히 정하면 그 제품은 만들지 말라는 얘기나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하한선으로 기준을 정한다. 우리나라 식약청이나 미국 FDA 등의 기준은 한두 번 쓰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자꾸 쓴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그건 장담하지 못한다.
--- p.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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