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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주가차트

알기 쉬운 주가차트

: 승부에서 이길 수 있는 주가차트 활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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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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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842g | 176*248*30mm
ISBN13 9788984051430
ISBN10 89840514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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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상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1984년부터 1989년까지 삼성그룹에서 기업연수를 담당하였으며, 서울증권을 거쳐 현재 재직중인 한화증권에 이르기까지 12년 동안 줄곧 증권회사 펀드매니저와 주식브로커로 활동하여 왔다. 그는 특히 차트이론에 해박하여 사이버상에서는 '차트해설의 최고베테랑', '그래프분석의 귀재'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식시장에서 자신이 겪은 수많은 전투를 쉽고 명쾌하게 차트로 표현한 그의 <알기 쉬운 주가그래프 보기> 강의는 네티즌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증권회사 신입사원 연수에도 많이 활용될 만큼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인터넷 온라인교육사이트인 배움닷컴(www.baeoom.com)에서 <알기 쉬운 주가그래프 보기>와 <2종투자상담사대비과정>, 삼성 멀티캠퍼스(e-campus)에서 <성공주식투자응용과정(실전편)> 강좌를 열고 있다. 호서대학교와 평택대학교의 사회교육원에도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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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은 이렇듯 봉차트에서만 그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조지표에 사용하면서 보조지표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데도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 보조지표만 보면 일단 추세선부터 그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보조지표에 추세선을 그어보면 지표의 시그널을 보다 절실히 느낄 수 있다. 보조지표에서 나타나는 추세선의 움직임은 주가 추세반전보다 앞서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보조지표에서 추세반전의 상황이 나오고 곧이어 주가의 추세반전이 발생한다. 보조지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다. 보조지표는 달리 보조지표가 아니다. 주가의 움직임 자체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울 때 판단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차트가 보조지표이기 때문이다.
--- p.143
일률적인 비율을 적용하여 그려진 지표는 아무리 정확하다고 하더라도 어딘지 허전하다. 약간 불안한 기분도 든다. "주가가 이 밴드 안에서 안 움직이면 어떡하지?", "주가의 향방은 이리 뛰고 저리 뛰는데 '밴드'라는 일률적인 범위적용이 맞나?" 하는 의심을 가지게 된다. 밴드 지표는 주가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예측할 수 있도록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주가가 잘 벗어나지 않는 밴드 적용비율을 곱하여 만든 것이므로, 실제로 밴드 바깥에서 움직일 가능성은 별로 없다. 이를 검증하려고 기간값과 설정비율에 여러 숫자를 대입해보아도 주가는 밴드 안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5 15%와 같은 시장의 움직임에 적합한 합리적인 적용비율일 경우에 말이다. 어떤 경우에 주가가 밴드를 이탈했다 하더라도 잠시뿐, 다시 밴드 안으로 돌아오는 것을 알 수 있다.
--- p.217
"스토캐스틱이 80 이상이니 매수하자." 또는 "20 이하니까 매수신호가 발생하였다."라는 식으로 스토캐스틱 수치에만 집착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왜냐하면 %K는 산출기준이 n일간에서의 주가수준이니까 계속적으로 주가가 더 하락하게 되더라도 과매도 시점인 20 미만에서도 수익을 낼 수 없게 된다. 오히려 그런 과매도 상황에 더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K가 지속적으로 '0'에 가까이 갈 수 있고(상승할 때는 '100' 가까이) '0'에 다다르고도 계속 신저점을 갱신한다면 과매도구간(20 이하)을 지나서 거의 며칠 동안 '0'에 멈추게 된다. 상승추세일 경우에는 '100'에 도달하고도 주식이 더 오르는 상황이 펼쳐지는 이유이다. 그래서 수치에 집착하기보다는 %K가 상승반전하는 모습을 확인하고서야 매수에 나서야 한다. %K의 산출기준을 이해하면 과매수구간에서 적극적으로 매수하지 않게 된다.
--- p.194
"골든 크로스가 발생했는데 주가가 왜 하락하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골든 크로스는 곧 상승신호가 아닌가?" 하며 항의성 질문을 한다. 그들은 골든 크로스의 발생을 보고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았기에 항의를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골든 크로스를 잘못 분석한 것이다. 분석방법도 잘못되었지만 심리게임에서도 진 것이다. 골든 크로스가 발생하면 경제신문에서도 "이제는 확실히 대세상승을 보일 것이다."라며 무슨 큰일이 난 듯이 떠든다. 골든 크로스는 향후의 주가상승을 알리는 신뢰도가 높은 지표로서 취급된다. 투자자들도 신뢰할 수 있는 신호로 골든 크로스의 발생에 기분이 들뜬다. 매스컴의 '대세상승론'에 현혹된다. 그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유한 정보'가 되어버려서 현실적으로는 오히려 골든 크로스가 발생한 시점에서 매수하면 손해 볼 가능성이 높다.
--- p.106
"스토캐스틱이 80 이상이니 매수하자." 또는 "20 이하니까 매수신호가 발생하였다."라는 식으로 스토캐스틱 수치에만 집착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왜냐하면 %K는 산출기준이 n일간에서의 주가수준이니까 계속적으로 주가가 더 하락하게 되더라도 과매도 시점인 20 미만에서도 수익을 낼 수 없게 된다. 오히려 그런 과매도 상황에 더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K가 지속적으로 '0'에 가까이 갈 수 있고(상승할 때는 '100' 가까이) '0'에 다다르고도 계속 신저점을 갱신한다면 과매도구간(20 이하)을 지나서 거의 며칠 동안 '0'에 멈추게 된다. 상승추세일 경우에는 '100'에 도달하고도 주식이 더 오르는 상황이 펼쳐지는 이유이다. 그래서 수치에 집착하기보다는 %K가 상승반전하는 모습을 확인하고서야 매수에 나서야 한다. %K의 산출기준을 이해하면 과매수구간에서 적극적으로 매수하지 않게 된다.
--- p.194
"골든 크로스가 발생했는데 주가가 왜 하락하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골든 크로스는 곧 상승신호가 아닌가?" 하며 항의성 질문을 한다. 그들은 골든 크로스의 발생을 보고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았기에 항의를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골든 크로스를 잘못 분석한 것이다. 분석방법도 잘못되었지만 심리게임에서도 진 것이다. 골든 크로스가 발생하면 경제신문에서도 "이제는 확실히 대세상승을 보일 것이다."라며 무슨 큰일이 난 듯이 떠든다. 골든 크로스는 향후의 주가상승을 알리는 신뢰도가 높은 지표로서 취급된다. 투자자들도 신뢰할 수 있는 신호로 골든 크로스의 발생에 기분이 들뜬다. 매스컴의 '대세상승론'에 현혹된다. 그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유한 정보'가 되어버려서 현실적으로는 오히려 골든 크로스가 발생한 시점에서 매수하면 손해 볼 가능성이 높다.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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