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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학
담사동 저 / 임형석 | 산지니 | 2016년 02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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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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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2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632g | 153*224*30mm
ISBN13 9788965453321
ISBN10 896545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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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담사동
담사동(譚嗣同, 1865~1898)은 자가 복생(復生), 호가 장비(壯飛)이다. 중국 호남성 류양(瀏陽) 출신인 아버지 담계순(譚繼洵)이 베이징에 근무할 때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열한 살 때 류양회관으로 이사하고 스승 구양중곡(歐陽中鵠)을 만나 학문을 익히기 시작한다. 열두 살 때 디프테리아가 돌았고 어머니, 형, 누나가 목숨을 잃고 말았다. 담사동도 지독한 돌림병에 걸렸지만 사흘 만에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복생이란 이름을 얻은 것도 이 사건 때문이지만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것도 이 사건 탓이다.
십대 초반부터 담사동은 호남성 출신의 대학자 왕부지를 사숙하게 되는데 기학과 민족주의에 눈 뜨게 된다. 또한 당시 협객으로 명성이 자자한 왕오에게 칼 쓰기를 배우기도 했다. 아버지의 벼슬길을 따라 감숙이나 신강 등 서북 지역부터 강남 곳곳과 대만까지 중국 각지를 여행하다가 스물아홉 살 때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서양의 과학, 문화, 사회에 관한 번역서들을 읽을 기회가 생겼다. 서른 살 때 청일전쟁이 터지고 이듬해 시모노세키조약을 맺자 격분한 담사동은 그 원인을 생각하고 청나라에 더 이상 희망을 걸지 않게 된다. 이후 호남성에서 신정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른두 살 때 여행 도중 강유위의 문하생 양계초 등과 만나고 이듬해 봄 남경에서 『인학』을 쓰게 된다. 『인학』을 탈고한 담사동은 신정운동에 다시 합류했다가 강유위의 추천으로 광서제를 알현하고 1898년 무술변법에 주역이 된다. 무술변법이 백일 남짓 추진되었을 때, 서태후를 중심으로 한 군부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실패하게 된다. 망명 권유를 받았지만 거절하고 혁명에 헌신하게 된다. 그는 서른넷의 나이에 동지 다섯 명과 함께 베이징에서 처형당했다.
역자 : 임형석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나 자랐다. 1992년 부산대 철학과에서 학사학위를, 1997년 중국 칭화대 사상문화연구소에서 사상사 연구로 석사학위를, 2001년 베이징대 철학계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부산과 인근의 여러 대학에서 시간강사 및 연구원으로 일했고, 현재 경성대학교 문과대학 중국학과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중국 간독시대: 물질과 사상이 만나다』, 『한자견문록』이 있고 번역서로 『잃어버린 고리』, 『문사통의』, 『문사통의교주』, 『주역의 리더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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