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그들과의 거래 그들과의 협상

그들과의 거래 그들과의 협상

황인철 | 새로운제안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36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330205
ISBN10 89553302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인철
현재 국민은행 외환업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청주대 무역학과 재학시절에 3개월 필리핀 어학연수 다녀온 것을 계기로 하여 외국 및 외국인과 관련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행사에서 2년간 Tour Conductor로 일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해외출장을 다녔으며 그 후 일본으로 유학, 와세다대학원에서 [다국적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UCLA MBA과정 교환학생으로 공부를 했다. 국내로 돌아와서는 일본 아쿠아크린 코리아에 근무했으며 무역업에도 종사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을 쓰기로 마음을 먹기까지 사실 많이 망설였다. 성공한 사업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를 많이 한 교수나 연구원도 아닌데 괜히 경거망동으로 비쳐질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여행사에서 T/C(tour conductor)로 일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해외출장을 다녔고, 일본과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면서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단순히 나 혼자만 간직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이 은행에서 외환업무를 보면서 그동안 늘 아쉽게 생각해왔던 이론적인 부분과 실무적인 부분의 밸런스가 조금씩 맞춰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감히 책을 쓰자는 만용을 부리게 되었다.

내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탄 것은 1990년,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에 복학하고 난 후이다. 영어를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았고, 필리핀으로 3개월 간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이것이 첫 해외나들이였고 이때의 경험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외국과 관련된 일을 하겠다고 결심했다. 그 후 여행사에서 일하면서, 소원했던 대로 해외에 자주 드나들며 외국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여행사 일을 그만둔 후에는 일본 와세다 대학원에서 꺎袂뮌?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꽴? 관한 공부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취직을 했는데, 일본계 회사에도 있었고 무역업도 경험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외국과 관련된 일들을 계속 하게 되었고, 포크레인 같은 중장비를 수출해서 성공한 대학 선배, 외국계은행에서 딜링을 하는 친구, 또 해외에 나가 공장을 짓고 보석가공을 하고 있는 친구 등 외국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되었다. 나는 그들과 만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국제적인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 부족한 면이 많다는 사실을 느끼곤 했다.

상사에서 해외영업을 하는 친구가 중요한 외국 바이어를 놓쳤거나,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해외 투자가를 설득하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나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금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외국사람과의 상담이나 협상을 아주 잘하는 능통한 글로벌 비즈니스맨은 아니다. 다만 성공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무에서의 성공요인을 찾아내고, 부족한 이론적인 부분은 마케팅과 국제무역, 경제학 서적 등을 통해서 보충했을 따름이다.

이 책은 그동안 외국 관련 일을 하면서 경험한 아쉽고도 안타까운 얘기들을 모은 것으로, 국제 비즈니스로 성공한 주변 친구들의 재미있는 일화와 나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았다. 이론적으로나 실무적으로나 일천하기 그지없는 경험을 가지고 감히 전문가들이나 할 수 있는 비판과 분석을 펼치기에는 낯부끄러운 구석이 없지 않다. 때문에 현학적인 용어사용이나 능력에 걸맞지 않는 학문적 접근은 삼가했다. 모쪼록 국제적인 비즈니스 거래가 빈발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실제 현직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머리말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