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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익숙한 것과의 결별
대량실업 시대의 자기혁명 양장본
구본형
생각의나무 2001.12.31.
베스트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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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량실업 시대의 자기혁명

목차

저자 서문 - 마음을 열고 욕망이 흐르게 하라

제1장 불타는 갑판
앤디 모칸
불타는 갑판
삶을 찾아서

제2장 직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
직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
변화의 목적
변화의 바람이 향해 가는 곳

제3장 변화와 개혁의 적들
이 장을 시작하며
노희의 정신
기득권
저항의 얼굴들
개혁가의 역할

제4장 실업
구조 조정과 다운사이징
다운사이징의 허와 실
경쟁력에 대한 오해
노동의 종말
대량 실업 시대의 자기 혁명
새로운 고용 원칙

제5장 1인 기업
'평생 직장'이라는 추억
직장인에서 경영인으로
1인 기업의 여덟 가지 경영 원칙

제6장 기업과 개인, 그 이념과 비전의 공유
이 장을 시작하며
타이레놀 사건과 추적 60분
액자 속의 비전, 인문학적 감수성의 부족
조직 비전의 개인적 의미
비전의 힘
새로운 비전이 필요한 시기
좋은 비전의 예
살아 있는 공유 가치

제7장 자신과 만나기 위한 느긋한 산택
이 장을 시작하며
발견, 미운 오리 새끼
일탈, 마음의 여유
꿈, 아름다운 욕망
희망 1, 쇼생크 탈출
희망 2, 욕망에 대한 그리움
재능, 학교에서 활용되지 못한 자산
변화의 관리, 부정적 변화를 극복하는 법
시간, 미래를 보는 또 하나의 관점
시간 주기1, 자기를 위한 시간
시간 주기2, 시간표의 개편
절제, 정 아지매

제8장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다섯 가지 일들
묘비명
지능 목록
진기한 조합
일상의 자유
숙련과 기록

저자 소개1

具本亨

구본형의 명함에는 ‘변화경영 전문가’라고 적혀 있다. 마흔여섯 살에 직장에서 나와 스스로의 정체성이 필요할 때 그를 지탱하게 해준, 스스로 명명한 직업의 이름이다. 오십 대 중반을 맞아 그는 ‘변화경영 사상가’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불렀다. 말 그대로 기술적 전문인에서 변화에 대한 철학과 생각을 일상에 녹여내는 사상가로 진화하고자 한 것이다. 이후의 모습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적었다. “가능할지 모르지만 나는 ‘변화경영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죽고 싶다. 시는 젊음의 그 반짝임과 도약이 필요한 것이므로 아마도 그 빛나는 활공과 창조성을 따라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시처럼 살
구본형의 명함에는 ‘변화경영 전문가’라고 적혀 있다. 마흔여섯 살에 직장에서 나와 스스로의 정체성이 필요할 때 그를 지탱하게 해준, 스스로 명명한 직업의 이름이다. 오십 대 중반을 맞아 그는 ‘변화경영 사상가’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불렀다. 말 그대로 기술적 전문인에서 변화에 대한 철학과 생각을 일상에 녹여내는 사상가로 진화하고자 한 것이다. 이후의 모습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적었다. “가능할지 모르지만 나는 ‘변화경영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죽고 싶다. 시는 젊음의 그 반짝임과 도약이 필요한 것이므로 아마도 그 빛나는 활공과 창조성을 따라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시처럼 살 수는 있을 것이다. 시처럼 아름답게 살 수는 있지 않겠는가. 자연과 더 많이 어울리고, 젊은이들과 더 많이 웃고 떠들고, 소유하되 집착이 없는 자유로운 행보가 가능할 것이다.”

구본형은 1954년 1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역사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IBM에서 근무하며 경영혁신의 기획과 실무를 총괄했다. IBM 본사의 말콤 볼드리지 국제 평가관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혁신과 성과를 컨설팅했다. 2000년 3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언하며 회사를 떠난 그는 1인 기업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를 세웠고, 2005년부터 연구원을 선발하고 꿈벗들과 동행하며 ‘나’답게 살아가려는 이들을 도왔다. 100여 명의 제자들과 함께 공부하고, 함께 여행했다.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내면에 잠든 열정과 비전의 불꽃을 점화시켜 삶이 아름다워지도록 도왔다. 인문학과 경영학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시대의 화두를 발견했고, 변화와 성장을 고민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즐겼다. 수년간 신화와 영웅담을 탐독하며 우리 내면의 변화 가능성을 재발견하는 연구에 몰두했다.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한 톨스토이의 말을 빌려 변화의 시작은 자기혁명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삶의 모든 것들로부터 배우고 글을 쓰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하던 그는 2013년 4월,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 『익숙한 것과의 결별』(1999) 『낯선 곳에서의 아침』(1999) 『월드 클래스를 향하여』(2000) 『떠
남과 만남』(2000)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2001)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2001) 『일상의 황홀』(2004) 『사람에게서 구하라』(2007) 『마흔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2007) 『세월이 젊음에게』(2008) 『구본형의 필살기』(2010) 『깊은 인생』(2011)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2012) 『구본형의 그리스인 이야기』(2013)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2013)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2013)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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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70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80815

책 속으로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는 일은 그대와 인연이 닿지 않는 것이다. 옷소매조차 스치지 못한 인연이니 잊어라. 하기 싫지만 잘하는 일 역시 그대를 불행하게 만들다. 평생 매여 있게 하고, 한숨 쉬게 한다. 죽어서야 풀려나는 일이니 안타까운 일이다.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을 연결시킬 때 비로소 그대, 빛나는 새가 되어 하늘을 날 수 있다.

세상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마음속에 존재한다. 중국 선종의 종사 중의 하나인 마조 도일은 '타고난 마음이 곧 부처'라고 했다. 개혁과 자기 혁명도 거창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마음에 드는 대로 생활과 일상을 바꾸는 것이다. 믿음이 없이 자기 혁명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믿음은 이상하게도 증거를 댈 수 없는 곳에서부터 생겨난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설득시키기에 적합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나 자신은 알고 느낀다. 자기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욕망을 믿어라. 여러 가지 마음을 유혹하는 욕망 중에서 오직 하나느이 욕망만을 키워라. 그리고 그 일을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여기고, 매일 마음을 다해 그 일에 빠져들어라. 시간을 씀에 있어 절제를 배워라. 각고의 단련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숙련이 주는 '멋'에 이르게 된다.

--- 본문

수많은 욕망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는 어려운 일이다. 선택은 또한, 다른 것의 포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선택에서 자신의 마음속에서 울려오는 욕망의 목소리에 진솔하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자신이 본 것을 믿고, 자신이 바라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 p.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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