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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일본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추락하는 일본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이백규 | 해냄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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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5쪽 | 153*224*20mm
ISBN13 9788973374618
ISBN10 89733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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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백규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경기도 평택의 부용초등학교와 평택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경제학사)를 졸업하고, 캐나다의 토론토 대학 Massey College(1년 연수)를 거쳐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마쳤다. 《한국일보》 경제부 기자로 10년 반, 신한은행 부설 신한종합연구소 애널리스트로 4년2개월 간 일했다. 현재 on&off 통합 금융 전문 경제신문 《머니투데이》에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환경산업의 동향과 발전 방안』(1997년),『환경 경영』(1998년) 등이 있고, 공저로는 일본 노무라 종합연구소와 공동 분석 집필한『한국의 가전 산업』(1999년)과 『IMF시대 우량 기업의 조건』(1998년),『일본 보고서』(1998년),『알기 쉬운 정보통신』(2000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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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나 타임워너의 테드 터너 같은 걸출한 신시대 기업인이 없고, SK그룹 최태원 회장이나 김정태 주택은행장 같은 신산업 리더가 없다. 일본의 개인은 미국처럼 강력한 첨단 기업을 일으킬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산업화 시대에는 그렇지 않았다. 지금의 미국이 그랬던 것처럼, 왕성한 창업과 마쓰시타 모리타 같은 걸출한 뉴리더가 끊임없이 출현하였다. 그들은 시대를 읽는 지혜의 눈을 갖고 밑바닥에서 출발하여 회사를 일으키고 마침내 기업을 국제적으로 키워낸 인물들이다.

그러나 나라가 관료화되고 신화 속에 안주하면서 그 같은 사람들이 활동할 기회는 줄어들고 사회는 제자리걸음을 하게 되었다. 기존의 리더들은 성공 체험에 푹 빠져 개혁 의욕도 시대적 요청에 대한 이해력도 부족한 상태이고, 이들을 대신할 새로운 세력 역시 아직 싹을 보기가 쉽지 않은 게 오늘의 일본이다.
--- 2장 뜨는 한국, 지는 일본 중에서
세계 최고의 부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회장이 즐겨 타는 승용차는 도요타의 고급 '렉서스'이고 실리콘밸리의 많은 벤처인들도 성공하면 우선 그 차를 구입하려 한다. 이 자동차는 유명한 베스트셀러에 핵심 키워드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 책의 저자 토머스 프리드먼(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에 따르면 렉서스는 '보편적인 세계화 시스템'을 상징한다.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 유수의 제조업체들은 미국 기업보다 먼저 세계화에 나섰고 아직도 최강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 제5장 일본의 중심 제조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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