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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확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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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확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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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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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3.0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8.7만자, 약 6만 단어, A4 약 117쪽?
ISBN13 978896596184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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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슐로모 브레즈니츠
Shlomo Breznitz
스트레스와 뇌 인지능력 분야에서 30년 넘게 연구해온 세계적인 심리학자. 1936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홀로코스트를 겪었다. 이스라엘 건국 직후 이스라엘로 건너가 키부츠에서 살았다. 히브리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를 받고 1974년까지 강사로 일했다. 하이파대학교로 옮겨 정교수가 되었고 총장 자리까지 올랐으며, 스트레스 연구센터를 설립해서 은퇴할 때까지 센터장으로 일했다. 그는 스트레스 관리 분야의 전문가로서 특히 부정-희망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한다. 버클리의 캘리포니아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런던정경대학, 록펠러대학교, 미국 국립보건원 등에서 객원교수로 초빙되었다. 1999년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 ‘코그니핏 CogniFit’을 설립하여 미국노화협회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2006년에는 이스라엘 총리 에후드 올메르트의 초청을 받아 이스라엘 국회에서 2년간 일했다. 홀로코스트를 겪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Memory Fields》를 포함한 7권의 책을 출간했고, 스트레스와 인지능력을 다룬 수많은 과학 논문을 발표하며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 콜린스 헤밍웨이
Collins Hemingway
작가이자 공학자.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빌 게이츠와 함께 비즈니스?기술 분야 베스트셀러인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를 썼고, 기업이 긍정적 문화로 경쟁자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내는 법에 관한 《잘되는 회사의 사람들》, 기업이 소매 브랜드를 만들고 혁신하는 방법에 관한 최고 지침서 《소매업 성공전략》을 썼다. 또한 공급망 관리에서 리더십?비즈니스 전략에 이르는 모든 분야의 책에 관한 컨설턴트이며 항공, 의학,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쓰기도 했다.
역자 : 정홍섭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아주대학교 다산학부대학 글쓰기 강의교수. 저서로 《채만식 문학과 풍자의 정신》, 《소설의 현실 비평의 논리》, 《삶의 지혜를 찾는 글쓰기》, 편저로 《채만식 선집》, 《치숙》, 역서로 《코페르니쿠스: 투쟁과 승리의 별》, 《상상력과 인지학》, 《파르치팔과 성배 찾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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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구인지는 결국 우리 뇌의 활동으로 나타낸다. 우리는 인지하는 삶, 즉 지각하고 사고하고 기억하는 개성적인 삶을 산다. 이 책은 개인의 정신세계, 시적인 말로 하면 ‘마음과 영혼이 자리한 곳’을 탐구한다. 또한 인간다움과 인간성이 자리한 장소를 탐구한다. 뇌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신비한 영역의 일이라고 여기는 것을 넘어서, 뇌의 작동방식을 잘 이해하고 한계를 넘기 위해 단련한다면 앞으로의 삶에서 새로운 성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중에서

어느 날, 스미스가 갑자기 흥분했다. 손을 들더니 재빨리 ‘다섯’, 그 다음에는 ‘셋’ 표시를 했다. 나는 스크린을 살펴보면서 거래소 딜러들이 하는 모든 말을 분석했다. 특별한 것은 없었는데 스미스는 몇 분 만에 800만 마르크를 샀다! 오래지 않아 마르크 가치가 올라갔다. 거래가 마감된 뒤 이 신사와 그의 회사는 상당한 이익을 거두었다. 일이 끝난 뒤 맥주 몇 잔을 마시면서 나는 그에게 왜 하필이면 바로 그 순간 마르크를 샀느냐고 물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갑자기 느낌이 왔어요. 마르크가 오르고 싶어한다는.”
한 번 더 말할까?
“느낌이었어요. 마르크가 오르고 싶어하는 것 같은 느낌이요.”
우리는 꽤 오랫동안 이야기했다. 나는 스미스가 나를 속이려고 했거나 헷갈리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바로 그 특정 순간에 마르크를 사고자 한 본능을 설명할 수 없었을 뿐이다. 그것은 느낌이었다.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중에서

비슷한 것으로 만족한다면 새롭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새로운 자료를 검토하거나 새로운 상황을 평가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뇌는 우리를 위해 괄호를 채운다. 이것이 나이 든 사람들이 지닌 주요한 문제다. 오늘날 상황이 그들에게 어떻게 닥치든 간에, 그들은 자기 인생에서 아주 많은 상황을 보고, 듣고, 다루었기 때문에 반드시 이전의 유사한 무언가를 대면한 것이 된다. 노인들은 지나치게 많은 경험을 했다. 이러한 해석이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경험은 그것이 새로운 상황에 자동화된 반응을 가져올 때 해로운 것일 수도 있다.
---「경험은 뇌 활동을 멈추게 한다」중에서

한 실험에서, 게임하는 사람들은 똑같은 정확성으로, 게임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25퍼센트 더 빠르게 일반적인 질문에 답했다. 특히 환경적 신호에 반응해 빠르게 행동하는 능력은 적들로 가득 찬 하늘에서 전투기를 조종하는 사람과 아이들이 꽉 들어찬 지역에서 차를 모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귀중하다. 그러나 이러한 이득 때문에 부모들이 게임 시간을 무제한 허용해야 할 필요는 없다. 게임에 시간을 과도하게 소비하는 것은 적어도 그것만큼 귀중한 다른 기능이 발달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고등학교 학생들이 숙제를 한 뒤 비디오게임을 하면 텔레비전을 본 것보다도 더 잠을 잘 자지 못했다. 게임하는 강도가 공부 주제보다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은 숙제를 더 잘 기억하지 못하기도 했다.
---「생각만 해도 뇌는 단련된다」중에서

뇌는 무의식적으로 불쾌한 생각에 반응하고 스스로 방어한다. 통상적인 시험에서, 어떤 단어를 피험자에게 아주 빠르게 휙 내보이면 피험자는 그것을 의식적으로가 아니라 잠재의식적으로 인지한다. 두려움을 유도하는 말(살해, 피, 죽은 등)은 중립적인 말(종이, 토마토, 책상 등)보다 뇌가 처리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명백히 부정적으로 함축된 말을 보는 순간 우리는 그것을 가능한 한 오랫동안 차단하려고 한다. 이것은 나쁜 소식을 가능한 한 오래 미루어두는 자동적?원시적 방법이다. 뇌는 부정적인 말이 어떤 실제적 위협을 가할지 판단하려고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평가한다.
---「뇌는 스트레스를 부정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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