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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 언제라도 너는 행복해야 한다

이혼 - 언제라도 너는 행복해야 한다

크레이크 & 산드라 저 / 성정현 역 | 함께읽는책 | 2001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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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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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42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260418
ISBN10 8995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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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성정현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고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혼가정 아동의 적응을 위한 부모교육프로그램의 개발에 관한 연구』등 이혼가정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해 오고 있다. 지난 2년 간 '이혼여성을 위한 집단 상담'을 지속하고 있다.
저자 : 크레이크 애버릭, 산드라 볼지 에버릿
크레이크는 플로리다주립대학에서 '가족연구와 가족치료'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는 피마 카운티 조정법원에서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투스콘에 있는 아리조나 가족치료 연구소의 소장으로 있다.

산드라는 아리조나 대학에서 임상아동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투스콘 아동지도 클리닉의 선임심리학자로 일했으며, 피마 카운티 조정법원의 아동보호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다.

크레이크와 산드라 부부는 법정에서 수많은 양육권문제를 평가했으며 중재서비스를 개발하여 이혼으로 고민하는 가족이 보다 건강하게 이혼과정을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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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먼저 거리감을 갖게 되었다면, 배우자가 당신 감정의 심각성을 알아차리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모호하게 대하지 말자. 배우자의 감정을 배려하거나 직면하는 것을 회피하지도 말자. 배우자는 실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권리와 욕구가 있다. 어쩌면 그것은 너무도 무서운 미지의 내용이며, 장기적으로는 큰 손상을 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정직하고 명료해야 한다. 목사, 상담자 혹은 친구같은 누군가를 만나는 것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행동으로 보이려고 하기 보다는 대화하려고 노력하라.

만약 반대로, 당신의 배우자가 멀어지고 있기 때문에 혼란스럽고 두려워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축소시켜서 생각하거나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그것 때문에 받게 될 상처를 부인하려고 하지 말자. 배우자의 얘기에 경청하고 자신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자. 그리고 어쩌면 바보같이 보일지라도 스스로 변화하려고 노력하라. 가장 유익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전문가를 배우자와 함께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을 위로하거나 다른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기 위한 수단으로 아이들을 이용하지 말아라. 아이들은 매우 약하다. 부모의 문제로 피곤하게 될 정도로 아이들을 이용하게 된다면, 아이들은 매우 깊은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당신의 감정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아이들에게는 훨씬 더 건강한 것이다.

아이들이 두려워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많은 일에서 활동적이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 특별한 친구에게 얘기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이렇게 행동함으로써 자신의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깨닫도록 얘기해 주어라.

아이들이 당신에게 이야기하도록 용기를 주자. 이것은 동시에, 당신이 하는 말과 행동이 아이들을 얼마나 두렵게 하는지 당신 스스로 인식해야함을 의미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상담자를 만나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족 이외의 누군가에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그만큼 나아졌다는 것임을 아이들 스스로 알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pp.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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