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4821020mm
ISBN13	9791158581152
ISBN10	115858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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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단돈 6천 달러를 지니고 아제르바이잔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15년 만에 7억 달러 매출 신화를 쓴 글로벌 사업가이다.

아제르바이잔에 선교사로 정착하려면 생계유지가 필요했고 그러기 위해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사업 초짜인 그에게 비즈니스는 넘을 수 없는 산이나 마찬가지였고 수없이 좌절하고 눈물을 삼켜야 했다. 그 가운데서도 타고난 집념과 열정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했다. 결국 한국 대기업의 무덤이라는 아제르바이잔에서 비즈니스와 전 세계 20여 개의 지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가로 우뚝 선 그의 성공신화가 2012년 KBS [글로벌 성공시대]에 방영되며 한국인의 자긍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국가 랜드마크인 바쿠 엑스포센터 초대형 회전 전광판 설치와 대형건설사를 제치고 바쿠 축구장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는가 하면, 크리스천으로서 이슬람 사원의 전광판을 세우기도 했다. 그의 빈틈없고 신뢰받는 일솜씨가 아제르바이잔을 넘어 다른 나라에까지 알려지면서 알바니아 축구장 건설, 터키 전광판 설치 등 카자흐스탄, 동남아, 남미와 북미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펼치게 했다.

㈜포유글로벌테크 회장, 포유장학재단 이사장, 국제NGO 포유재단 이사장, 2018 평창올림픽 국제홍보단장 등을 맡아 사업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강의를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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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에 쓴 연 매출 7억 달러 성공신화] 단돈 6,000달러 들고 간 아제르바이잔에서 비즈니스로 연 매출 7억 달러를 달성한 성공신화! 대기업이나 할 수 있는 국가 랜드마크 회전전광판 설치와 축구장 건설을 개인이 수주하여 완공한 놀라운 비즈니스! 대기업의 무덤, 아제르바이잔을 집념과 열정으로 극복하고 터키, 알바니아 등 주변국에서 남미와 북미까지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도전정신! 해외 비즈니스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오늘도 변함없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최웅섭 회장이 새긴 이와 같은 그의 비즈니스 발자취를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는 특별한 능력을 갖춘 것도 아니고 든든한 배경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오직 살아야 한다는 생각, 실패할 수 없다는 절실함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 가운데서도 부닥치고 또 부닥칠 뿐이었다. 그러한 도전의 결과가 어느새 그에게 이런 성공의 흔적을 남기게 했다. [‘글로벌 성공시대’ 주인공이 알려주는 해외 비즈니스 성공전략] 『굶주려도 풀을 뜯지 않는 사자처럼』은 KBS [글로벌 성공시대] ‘불의 나라를 빛낸 한국인’ 주인공 최웅섭이, 자신의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한국을 벗어나 더 큰 세계에 도전하는 해외 비즈니스 성공전략과 노하우를 담았다. 단돈 6,000달러를 안고 아제르바이잔에 건너가 오직 살기 위해 몸부림친 결과 국가적 사업을 수주하고 연 매출 7억 달러를 이룬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성공의 원동력은 한국인 특유의 끈기와 집념, 그들과 동화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에서 싹튼 신뢰였음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무궁무진한 해외 비즈니스의 세계가 있음을 알게 하고 누구라도 도전하여 결실을 이루는 용기를 얻도록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또 책 사이마다 팁 형식으로 ‘해외 비즈니스 가이드’를 실어 해외 비즈니스 전망과 아이템, 현지 정착법 등 알토란 같은 정보도 전해준다. [의지 하나로 성공하는 큰 세계, 해외 비즈니스] 저자는 군 지휘관 복무 중 ‘사자는 풀을 뜯지 않는다’를 부대 구호로 내걸고 어떤 어려움도 강인한 의지로 이겨내도록 자신은 물론 부대원들에게 주문을 걸었다. 이렇게 체화된 신념은 그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성공에 이르기 전 숱한 좌절을 겪으면서도 그를 지탱하게 하는 힘이었다. 그렇게 참고 버티며 도전한 끝에 마침내 성공의 길에 이르렀고 연 매출 7억 달러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뤄냈다. 그런 저자는 눈을 밖으로 돌리면 밖의 세계, 해외에는 자신이 이룬 것 이상의 엄청난 결과를 이룰 무한한 비즈니스 세계가 있다고 강조한다. 많은 것이 필요치 않고 이 땅 어디에서나 요구하는 스펙도 필요 없다. 오직 사자는 풀을 뜯지 않는다는 자신감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라도 넓디넓은 해외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일관된 주장이다. 저자의 주장은 그 자신이 몸소 겪으며 느꼈던 것인 만큼 생생할뿐더러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이제 대한민국의 환경만 탓하지 말고 이 책과 함께 더 큰 세계로 눈을 돌려보자. 그 큰 세계는 여태껏 당신이 몰랐을 뿐 당신이 찾던 그 길일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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