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가면사축

가면사축

: 나는 더 이상 ‘사축’으로 살지 않겠다

리뷰 총점9.5 리뷰 130건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1주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30g | 130*188*20mm
ISBN13 9788957367711
ISBN10 89573677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다마 아유무
아키타 현 출생. 2003년 니가타대학 졸업 후 캐논마케팅재팬 주식회사에 입사. 2008년 회사에서 우수사원으로 표창 받고, 인기 부서인 마케팅부로 이동. 디지털 카메라의 일본 마케팅을 담당하다가 2011년 인터넷을 이용한 부업에서 수입이 10억을 넘은 사실이 회사에 알려져 해고됐다. 현재 프론트라인마케팅재팬 주식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일본에서 《해고되어도 연 수입 10억》, 《3년 동안 70억을 번 내가 메일에 답하지 않는 이유》가 총 20만부가 넘게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렸고, 이삼십대 직장인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힘든 직장생활을 돌아보자!
김상근 (dk1022@yes24.com)
2017-09-21
이용당할 것인가? 혹은 이용할 것인가!

한때는 잘나가는 대기업의 우수사원이었으나 해고를 당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인생의 주도권'을 가진 '가면사축'이 되라는 이야기를 42가지 주제로 보여주고 있다.

'가면사축' 이란?
겉으로는 회사에 길들여진 가축, 즉 사축인 척 하지만 본인의 필요에 따라 '회사를 철저히 이용하는 사람'을 뜻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감히(?) 그럴 수 있는 직장인이 몇이나 될까?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나의 입장에서는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극단적인 예도 종종 보이고
내가 겪었던 우리나라의 기업 분위기 혹은 환경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어 이질감을 느끼는 부분도 없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여느 자기계발서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기준에 따라 선별적으로 받아들일 부분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수용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인 것 같다.

하루하루 경쟁이 날로 심해지는 직장생활 속에서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본인만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
주도권을 가진 직장인이 되길 기대해 본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면사축

평생 다시는 만나기 어려울 정도로 마음이 맞는다거나 이전부터 친한 친구라면 이해되지만, 대부분 우연히 한 때 직장을 공유하는 동료에 지나지 않는다. 회사는 이윤을 추구한다는 목적이 있고, 사원은 어쩌다 같은 배에 올라탄 선원들이다. 배가 빨리 전진하려면 협력이 필요하다. 같은 배에 올라탄 선원들은 친밀하게 교류할 친구 집단이 아니다. --- p.14

고독에 강한 진정한 직장인은 어디에 가든 통하는 싸움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그 집단 내의 표면적인 정서에 휩쓸리지 않는다. 그리고 비즈니스를 더 좋은 방향으로 끌어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항상 많이 가지고 있다. --- p.76

쓸데없는 야근을 계속하다 보면 점차 마음도 마비된다. 정말 장시간 몸이 부서지라 일한다고 스스로 착각한다. 그리고 “회사에서 이토록 부려 먹다니!” 하고 동료들과 회식을 가서 회사에 대한 불만이나 불평을 털어놓으며 의기투합한다. 실수로라도 이런 집단에 들어가지 않기를 바란다. --- p.132

비즈니스에서 계획이나 방침은 으레 변경되기 마련이다. 지금처럼 외부의 환경 변화가 격렬한 시대에는 오히려 변화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사람들에게는 ‘변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는지, 일단 결정하면 철저하게 고수해야 칭찬받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당신이 책임자로서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싶다면 용기를 가지고 방침을 전환해야 할 순간이 있다. --- p.159

상품이 우수하면 정답은 단 한가지다. 많이 팔면 된다. 기업이라면 실적을 늘려야 한다. 판매를 위한 최선의 답을 찾으면 즉시 의견을 변경하는 실행력은, 비즈니스에서 때로는 득이 된다. 지금은 주변색의 변화에 대응해서 자신의 색을 버리는 카멜레온 같은 영리함과 즉시 방침을 바꾸는 유연성과 솔직함이 요구되는 시대다. --- p.161

능력 있는 직장인은 미팅을 최대한 짧게 끝낸다. 30분이면 될 일을 한 시간이나 질질 끌며 이야기 한다면 사내의 쓸데없는 회의와 마찬가지로 그 시간은 당신의 죽은 시간이 된다. 짧게 마치려면 미리 ‘끝’을 정하면 된다. 즉 마칠 시간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고지한다. 그러면 의제 진행이 빨라져서 미팅은 반드시 빨리 끝난다. --- p.235

타이밍을 놓치면 비즈니스 기회도 놓치기 때문에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요구된다. 앞서 서술했듯이 속도를 높이는 비결은 가장 먼저 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을 순식간에 판단하는 것이다. 취사선택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넘쳐나는 정보량에 휩쓸린다. 속도를 높이려면 멀리서 전체를 파악하고 할일을 추려서 선택해야 한다. 완벽함만을 추구해서 완성이 늦어지면 가치가 없다.
--- p.23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0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7점 9.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