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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법칙

승자의 법칙

아이다 유지 저 / 장치수 역 | 리더스경제연구소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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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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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728030
ISBN10 898972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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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이다 유지
대학에서 서양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로 특히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면서, 같은 시대의 일본 역사와 비교 분석하는 과정에서, 그 당시 유럽과 일본의 가혹하고 처절한 생존법칙에서 인구조절 방식의 하나로 신생아를 살해한 사실과 자신이 살기 위해 때로는 아비가 아들을 죽이고, 아들이 아비를 죽이면서까지 승자가 되기위해 행해졌던 적나라한 역사를 알게 되었다.

저자는 그러한 유럽과 일본의 전국시대와 봉건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냉혹한 생존경쟁의 비정한 처세술이 현대 사회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관점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도전하지 않거나 싸우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진리와 승자만이 용서와 처벌도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고, 이기기 위해서는 공격성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발표되자마자 파격적인 내용만큼이나 옹졸한 학계의 역풍도 몰아쳤다. 그러나 그는 비난이나 욕설에 전혀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일본역사의 치부까지도 서슴없이 드러내는 할말을 하는 신념의 소유자이다.

이 책은 출판과 동시에 일본 독서계를 강타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비정하지만 승자의 길을 예씨한 일본 최고의 처세학이 되었다.
역자 : 장치수
서울에서 중앙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떠났다. 일본에서 직장생활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학연수를 하고 귀국하여 잡지사 등에서 번역일을 하다가 잡지사를 그만두고 전문 번역가롤 활약하다 일본으로 다시 건너가 동양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중학생 공부법』『성공한 사람에게 이런 것을 배워야 한다』『무소유의 철학』『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위대한 예술가의 생애』『자신의 가치를 최고로 높이는 화술의 21가지 원칙』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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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외의 모든 타인, 형제, 부모, 처자까지도 모두 적이다. 정말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다.'

이것이 마키아벨리가『군주론』을 써서 바친 것으로 유명한 체사르 보르지아의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태도였다.

일본에서 흔히 말하는 '돈 떨어지면 사람도 떨어진다'는 말은 본래 유관 출입을 하면서 여자에게 채인 바보들이 지껄이는 원망의 소리였다.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에도 같은 격언이 있었다. '재산은 좋은 친구를 만들고 가난은 나쁜 친구를 만든다' '사랑은 돈 이외의 무엇보다도 강하다'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유럽의 경우는 이 말이 가르치는 내용이 정반대이다. 결론적으로 '그러니 돈을 잡아야 한다' 는 것이다.

돈 떨어지면 어쩌구 저쩌구하는 말은 에도시대 사람의 우는 소리지만, 일본에서도 전국시대는 훨씬 적극적인 정신이 살아 있었다. 그것은 역시 유럽과 마찬가지로 고독하게 살아가면서 보람을 느끼게 하는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이 고독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현대 사회의 소외'와 같은 가냘프로 소극적인 것이 아니다.
--- p.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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