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헐리웃 문화혁명

헐리웃 문화혁명

: 어떻게 섹스 마약 로큰롤 세대가 헐리웃을 구했나

피터 비스킨드 저 / 박성학 역 | 시각과언어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9,500
판매가
29,500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58쪽 | 11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449977
ISBN10 898544997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터 비스킨드
『프리미어』편집자,『아메리칸 필름』편집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 어떻게 헐리웃은 걱정을 멈추고 50년대를 사랑하라고 가르쳤는가』, 『대부 지침서』가 있다. 『뉴욕 타임즈』『로스앤젤리스 타임즈』『워싱턴 포스트』『롤링 스톤』에 기고하고 있으며 『배너티 페어』편집위원이다.
역자 : 박성학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에는 『연세춘추』편집국장으로, 이민 후에는 로스앤절리스 한국일보 기자로 일한 바 있다. 토코넷 아메리카 공동대표, SKS 컨설팅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역서로『내 아들은 어디에』가, 저서로 『콩글리쉬 클리닉』, 『세계영화문화사전』이 있다. 현재 로스앤잴리스에 살면서 『세계영화 인명사전』과 『세계영화 작품사전』의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70년대 말에 이르러 헐리웃에는 하얀 눈이 세차게 내렸다. 코케인은 너무도 널리 만연해 사람들은 목에 장신구처럼 작은 금숟가락을 달고 다녔다. 친구, 보이프렌드 등 친밀한 사이는 마약 커넥션으로 변했다. 식당에 가면 웨이트리스에게 코케인 한 줄을 팁으로 남기고 일어서는 것이 상례였다. 지치고 건강이 악화된 데다가 만성적으로 마약에 취해 있던 스콜쎄지는 마약이라면 무엇이든 손을 댔다. 그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동침했고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에 손을 댔다. 이어서 '뉴욕 뉴욕'이 끝나갈 무렵 제작자 조나싼 태플린이 전화를 걸었다. 더 밴드가 해체될 참이었고 그는 스콜쎄지에게 1976년 추수감사절에 있을 그룹의 마지막 연주회에 대한 기록영화를 만들라고 제의했다. 이것이 '마지막 왈츠'가 될 것이었다. 그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이를 승락했다. '뉴욕 뉴욕'을 제작한 어윈 윙클러에 의하면 "그는 로비 로버쓴과 더 밴드에 관해서는 부정할 사람이 아니었다."그는 낮에 극영화를 편집하면서 밤에 이 영화를 편집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마음의 상태였다. 태플린에 의하면 "마티는 거의 불이 붙은 듯 밤낮없이 편집실에 나타나 한 씨퀀스를 편집하고 다음 일로 넘어갔다."

쥴리어 캐머런이 1977년 1월 집을 나간 후 로버쓴은 가족과 함께 마티의 멀홀랜드 드라이브 집으로 이사해 들어왔다. 영화스타가 된다는 망상이 있었던 로버쓴에게 마티는 매우 훌륭한 입장권이었다. 로버쓴에 의하면 "우리는 말썽을 찾아다니는 기괴한 쌍이었다." 쌘디 와인트롭의 회고에 의하면 "마티가 동성애자가 아닌 것이 안타까울 정도였다. 로비와의 관계는 아마도 그가 가졌던 최고의 인간관계일 것이다."
--- p.536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이 책이 담긴 명사의 서재

체 게바라 평전

체 게바라 평전

16,20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