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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위기

끝이 없는 위기

: 세계 최고 과학자들이 내린 후쿠시마 핵재앙의 의학적·생태학적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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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78g | 150*220*15mm
ISBN13 9788967353063
ISBN10 896735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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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헬렌 캘디콧
대표 저자이자 감수자인 헬렌 캘디콧은 세계적인 반핵 활동가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사회Physicians for Social Responsibility’의 공동 설립자다. ‘핵 폐기를 위한 여성 행동’을 창립하여 핵에너지에 지원되는 정부 예산을 사회적으로 더욱 필요한 곳에 쓸 것을 요구하는 운동을 펼쳤고, 핵에너지·핵무기·원자력에 관한 강연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방사능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이어왔다.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됐으며, 2003년 래넌 재단에서 자유문화상을 받았고, 스미스소니언연구소에서는 그녀를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저서로 『핵 광란Nuclear Madness』 『새로운 핵 위험The New Nuclear Danger』 『원자력은 아니다Nuclear Power Is Not the Answer』 『지구를 사랑한다면If You Love This Planet』 『하늘 전쟁War in Heaven』(공저) 등이 있다. 현재 헬렌 캘디콧 재단 이사장으로 ‘핵 없는 행성(www.nuclearfreeplanet.or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역자 : 우상규
중앙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세계일보』 도쿄 특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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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물질을 주변과 분리해 수천 년 동안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어떤 용기도 100년 이상 밀폐 효과를 유지하지 못하며, 얼마 안 돼 방사성 원소가 누출되기 마련이다. 일본에 이렇게 많은 양의 오염된 물과 토양을 보관할 안전한 장소는 없다. --- p.12

우리는 오염 수준을 어떻게 파악할까. 1킬로그램당 1200베크렐이라는 기준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두 가지를 기억하자. 방사선에는 안전한 레벨이란 없다는 것, 즉 세슘134와 세슘137은 우리 인간이 만들어서 방출하기 전까지 자연에 존재하지 않았던 물질이라는 것이다. --- p.156

방사선에 안전한 피폭량은 없다. 하나의 세포가 단 한 번 미량의 방사선을 받은 것만으로도 치명적인 암을 일으킬 수 있다. 우리 몸에는 놀라운 복구 메커니즘이 있기 때문에 늘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적어 측정할 수 없는 양의 피폭도 배아와 태아뿐만 아니라 성인의 목숨도 빼앗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미국 환경보호국의 식수 안전 기준에 따르면, 이 정도의 낮은 수준이라면 안전하다는 방사선량은 존재하지 않는다. --- p.161~162

보통 미국인은 25년 동안 사고 없이 가동되고 있는 발전소가 갑자기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평범한 말로 사람들에게 전달하자면, 자신들의 뒷마당에 30년 분량의 사용후 핵연료와 방사성 폐기물이 쌓여 있고, 아무도 이를 안전하게 저장할 위치를 모른다는 것이다. (…) 처리 방법을 모르는 방사성 폐기물을 계속 배출하는 것은 쓸어 모은 먼지를 카펫 밑에 넣어 숨기는 일과 마찬가지로 미래 세대에 문제를 떠넘기는, 윤리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다. 더구나 향후 이 방사성 폐기물을 모니터링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
--- p.18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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