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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선물 옵션

주가지수 선물 옵션

: 만화처럼 쉽고 재미있는

홍성수 | 새로운제안 | 2002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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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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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8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330229
ISBN10 89553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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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성수
공인회계사이자 사이버비즈니스아카데미(주) 고문, 한국금융연수원 외래교수로 있다. 연세대 경영학과 및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저서로는 『재무제표를 읽으면 기업이 보인다』『만화처럼 쉽고 재미있는 주식투자』『코스닥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그림 : 조관제
부천만화정보센터 소장, 부천대학 캐릭터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있으며, 주간, 월간지, 사보에 만화 및 카툰을 게재하고 있다. 1973년 '학원'에서 감성만화로 데뷔, 1980년대부터 만화 전문지를 통해 우리나라 카툰작품 보급에 열성을 보였다. 현재 한국카투니스트 모임인 '서울 CARTOON' 2대 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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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험 한두 개 정도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험이란 동일한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이 소액의 돈을 예치하여 목돈을 만든 상태에서, 실제 손해를 본 사람의 손실을 보전해 주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구입하고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후 사고가 나지 않으면 보험료는 자동적으로 소멸되지만 사고가 나게 되면 일정 금액을 보험금으로 수령하게 된다. 이때 보험회사는 소액의 보험료를 받는 대신에 보험자의 사고가 많으면 많을수록 엄청난 보험료를 지급해야 한다. 따라서 보험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초과하여 보험금을 지급하다 보면 보험회사는 결국 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보험회사가 망하더라도 보험가입자의 손실은 자신이 납부한 소액의 보험료로 한정되며, 사고가 나면 엄청난 보험금을 받게 된다. (물론 사고금액과 변제되어 이익은 없음)

옵션거래는 보험거래처럼 보험료를 납부한 후 손실은 보험료로 한정하고 이익이 발생하면 (예를 들어 사고가 나면) 보험금을 수령하는 방식을 말한다. 즉 옵션거래란 미래의 일정 시점에 물품을 정한 가격에 팔거나 살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 거래를 말한다.
--- pp.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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