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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 대박 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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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 대박 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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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82g | 145*210*20mm
ISBN13 9788991120983
ISBN10 899112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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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세윤
부경대학교에서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외식CEO 과정을 마쳤으며, 서울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밟고 있다. ‘달인청국장&보쌈’과 현재의 ‘황금마늘보쌈’을 포함하여 9년째 보쌈과 청국장 전문점을 운영해왔으며, ‘전통음식의 대중화’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또한 PDS컨설팅 대표로서 외식업·영업·창업과 관련하여 컨설팅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식당 창업에 뜻이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자영업자들에게 전문 요리학원과 연계된 컨설팅 및 전수창업을 제공한다.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이었던 씨티은행 카드영업부에서 연도 챔피언을 했고, 이후 미래에셋생명에서 SFC로 활동하면서 회사에서 주최한 강사 페스티벌에서 전국 1위를 하였다. 당시의 영업 경험과 추진력이 오늘의 그를 있게 한 커다란 자산이 됐다. 현재까지 그가 판매한 청국장만 해도 이미 80만 그릇이 넘었다. 보쌈과 청국장의 누적매출은 70억 원을 넘어섰으며, 최고 연매출 11억 원을 넘기기도 했다. 50평 이하 단일 매장에서 이룬 성과로서는 놀랍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이에 ‘영업챔피언 출신 음식점 운영자’, ‘3수 공대생 출신 음식점 운영자’, ‘음식점 운영자 출신 작가’로 불리며 자영업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2015년 [국제신문] 웰빙푸드 부문 창조혁신기업&CEO 대상에 선정되기도 한 그는 “자영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집중과 선택만이 현대판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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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살펴보면, 가족부터 지인까지 음식점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세상 모든 현상에는 파레토 법칙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음식점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단 20%의 인원만 그럭저럭 운영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 20%에도 다시 파레토 법칙을 적용하면, 정말 소수의 인원만 음식점 운영으로 수익을 올린다고 볼 수 있다. 즉, 100개의 음식점 중에서 4개만 제대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내가 하는 음식점 주변에도 실제로 약 50개의 음식점이 있지만, 정말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는 곳은 5개가 채 되지 않는다. 통계상으로 봐도 음식점 평균 월수익이 110만 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한 걸 생각할 때 적자도 이런 적자가 없다.
---「왜 모두들 음식점 하는 걸 말릴까?」중에서

예를 들어 오피스 상권에 6,000원짜리 순대국밥을 판매하는, 테이블 15개의 가게가 있다고 치자. 평균 2.5명이 한 테이블에 앉는다. 그러면 약 38명이 앉아서 식사를 하는 셈이다. 점심심시간인 12시가 되어 직장인들이 연이어서 들어온다. 1분 차이로 손님이 들어왔다고 치자. 뚝배기의 국물이 끓으려면 약 4분이 걸리고, 펄펄 끓으려면 6분이 소요된다. 카트에 실어 손님상에 나가는 시간 1분까지 포함하면 주문 후 총 7분이 지나면 첫 테이블에 순대국밥이 놓인다. 순서대로 나가면 12시 21분이 되어야 마지막 15번째 테이블에 음식이 놓이게 된다. 첫 테이블 손님은 이 시점에 식사를 마치고 일어선다. 오피스 상권의 점심시간은 보통 오후 1시까지다. 그러므로 속도가 늦으면 그만큼 다른 음식점에 손님을 뺏긴다. 차이는 있지만, 적어도 오피스 상권이라면 초스피드를 갖추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다. 12시 정각부터 손님이 온다고 가정하면, 뚝배기를 11시 55분에 가스 약불로 데우는 작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 1회전 손님이 식사까지 다 마치고 나가는 시간이 총 30분을 넘기게 해선 안 된다.
---「경험 없이 성공을 바라는 건 망상이다」중에서

초보 창업자분들이나 장사가 잘 안되는 음식점의 사장님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란다. 기본 상차림은 카트에 올려놓고 있되 주방에서 보쌈, 청국장, 밥이 나오면 한 번에 같이 나가는 것이 좋다. 한 상에 차려졌을 때의 임팩트까지 느끼게 해줘야 한다. 음식이 주방에서 곧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앞 상을 다 깔아버리면, 나중에 반찬을 다시 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뿐 아니라 반찬을 추가했을 때는 남기는 경우가 다반사다. 여러모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무엇보다 상차림의 ‘어울림’이 없다. 실제로 더 중요한 사실은 앞 상이 먼저 나간 후에, 혹시 손님이 밀려 메인 음식이 늦게 나가면 상대적으로 불만이 더 증가한다. 꼭 기억하시면 좋겠다. 점심특선만큼은 절대 상차림 구분해서 내지 말고 ‘한 상’에 다 차려서 나가는 것이 좋다는 것. 손님들은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다. 사소한 것부터 문제가 되지 않게 하자.
---「일곱 번의 기회에서 두 번은 만족시켜라」중에서

대한민국 음식점의 음식 중에서 불멸의 조합이 있다. 바로 ‘돼지고기와 김치’다. 이 두 조합으로 음식점 장사를 못 하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두 조합의 맛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이 두 가지는 언제 어느 때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고, 계속 먹어왔던 음식이다. 소비자가 음식점에서 돈을 내고 사 먹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집에서 만든 것보다 맛있고, 집에서 만들기는 어려운 음식’이기 때문이다. 시골에서 보내준 김치,시원한 김치, 곰삭은 김치 등 각종 김치에 목살 텀벙텀벙 썰어놓고 끓여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김치찌개는 레드오션 중 레드오션이다.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딱 한 가지다. ‘가치’를 더하는 것이다. 익숙한 형태로 제공되면서도 차별화된 가치가 있어야 손님은 열광한다.
---「한 달 동안은 창업하려는 지역에 가서 식사하라」중에서

‘한 명의 귀찮은 손님’이 수십만 원의 매출을 올려주는 손님으로 바뀌는 것은 순식간이다. 미안해하면서 들어온 1인 손님에게 특히 신경 쓰시라는 팁을 드리고 싶다. 사례를 들기에는 너무 많은 일이라 콕 집어서 이야기하기도 어렵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혼자 오신 손님께 보쌈 몇 점도 드셔보시라고 드렸더니 미안해하면서 고마워하셨다. 시간도 많아서 구두까지 살짝 닦아두었더니, 나가시면서 계속 인사를 하셨다. 정확하게 1주일 뒤에 35명이 전화로 예약되었다. ‘귀찮은 시간에 오신 그 손님’이었다.
---「손님 한 명이 열 명을 데리고 온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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