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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부터 보는 꼼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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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부터 보는 꼼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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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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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6.5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3만자, 약 1.4만 단어, A4 약 27쪽?
ISBN13 978896086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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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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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엄선옥
20대 중반까지 이리저리 방황하다 뒤늦게 일본어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바른번역 출판아카데미 일본어출판번역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기획과 검토 작업을 병행하면서 우리 말맛을 살리는 번역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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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부터 보는 꼼수 공부법

대학 입시 준비로 2년을 허비한 나는 사법고시까지 재수할 여력은 없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던 내 머릿속에는 초등학생 때 써먹었던 꼼수 아이디어가 번뜩였다. ‘문제 풀 시간이 없으니 문제는 제쳐두고 정답부터 훑어보자.’그렇게 발상을 전환했다. 흔히 시험 전날 써먹던 벼락치기였다.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노트에도 정리하지 않았다. 모든 과목의 문제집을 사서 ‘정답을 확인한 후 문제를 보는’ 방법을 반복한 결과 놀랍게도 도호쿠 대학교 법과 대학원 2년제 기수자 2차 논문 시험에 합격했다. 명문 교토 대학교와 도쿄 대학교 학생들도 떨어지는 시험에서 전공자도 아닌 내가 고작 2개월 준비해서 합격한 것이다.--- p.17

기출문제집 한 권을 구입했다면 구입한 당일에는 차례만 대충 훑고 모든 페이지를 설렁설렁 보기만 하자. 첫날부터 무리하게 파고들면 제풀에 지쳐 연이어 공부하기 힘들다. 좀 더 공부하고 싶더라도 이 단계에서는 그냥 슬쩍 보기만 하고 책을 덮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 꾸준히 반복해서 실천하는 것이 꼼수 공부법의 포인트다. 처음부터 엔진을 가열하면 지쳐 쓰러진다.--- p.46

왜 문제가 아니라 정답이 먼저일까?
애당초 시험에는 정답이 정해져 있다. 오직 한 가지 정답을 끌어내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 다양한 패턴으로 문제를 출제한다. 즉 정답을 먼저 알면 수많은 문제를 푸는 동안 언뜻 다르게 보이던 문제가 시점이나 표현을 바꾼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시험 문제를 만드는 사람도 아예 무에서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대다수는 기출문제를 변형해서 만드는 것뿐이다. 그 점을 알면 굳이 머리 쓰지 않아도 정답을 끌어낼 수 있고 문제 푸는 시간도 현격히 단축할 수 있다. --- p.58

전날 외운 내용을 다음날 아침에 떠올림으로써 수면 중 뇌 속에 새겨진 기억이 더욱 깊이 정착한다. 게다가 외운 내용과 외우지 못한 내용이 명확해진다. 외우지 못한 내용은 시간이 날 때 재차 확인하자. ‘아침 5분’이 두 번째 복습이자 아웃풋이다.--- p.85

어떻게 짧은 시간 내 정답을 맞히느냐에 따라 승부가 판가름 난다는 사실은 여러분도 이미 잘 알 것이다. 만일 정답을 푸는 시간을 극단적으로 단축하면 어떻게 될까? 0.0초 내로 정답을 맞힌다면 기억하는 시간조차 필요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외운 내용이 동시다발적으로 떠올라 아무 고민 없이 정답을 척척 써내려가는 것이다. 반대로 떠오르지 않거나 맞히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도 생각하거나 망설인다는 증거다.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동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시험에는 이상적이다. --- p.110

①제한 시간을 둔다. ②할당량을 정한다. ③금지 사항을 만든다. 이 세가지가 내가 생각하는 어리석은 규칙이다. 나는 무슨 일이든 ‘~하지 말자’,‘~하지 않는다’라는 선택지를 피하려고 한다. 굳이 따지자면 유일한 규칙인 셈이다. 의미 없는 규칙을 버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야말로 성공으로 가는 열쇠다. --- p.135

공부할 때도 ‘편하게’ 하자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 의식이 효율로 이어지고 성과를 얻게 된다. 나는 ‘편하게 공부하고 싶다’는 의식에서 꼼수 공부법을 고안했다. 성실하게 문제를 풀었는데 시간에 쫓긴다 싶을 때, 편하게 효율을 올리는 방법을 궁리한 끝에 다다른 공부법이다. 정답을 알기 때문에 흡수도 빨라지고 놀랄 만큼 시험점수도 올랐다. 당시에 나는 스스로 코페르니쿠스의 주장만큼이나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라고 생각했다. 소니 창업자 중 한 명인 모리타 아키오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세상에 널렸지만 좋은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라고 했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말이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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