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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권리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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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이현재 변호사 저 | 바른지식 | 2002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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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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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24쪽 | 70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815006
ISBN10 898981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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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현재
저자는 동국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 (28회)에 합격한 후 광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법무법인 서석(대표변호사 김응열, 박도영)의 구성원으로서 주로 민사와 특허사건을 취급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의 법률고문변호사 및 광주지역 방송과 신문 등에서 법률상담, 광주여성의 전화 등 각종 사회단체 그리고 최근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이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한 이후 본의 아니게 이혼전문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것이 저자의 고백이며, 변호사이면서도 서민적이라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컴퓨터, 낚시, 바둑 등 주로 움직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취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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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제840조 제3호 소정의 이혼사유인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라고 함은 혼인 당사자의 일방이 배우자로부터 혼인관계의 지속을 강요하는 것이 가혹하다고 여겨질 정도의 폭행이나 학대 또는 중대한 모욕을 받았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같은 조 제6호 소정의 이혼사유인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라 함은 부부간의 애정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할 혼인의 본질에 상응하는 부부공동생활관계가 회볼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되고 그 혼인생활의 계속을 강제하는 것이 일방 배우자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벼운 정도의 의처증이나 의부증을 가지고 (이는 때로 부부 사이에 긴장감을 만들어 부부관계의 활력소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이혼사유인 부당한 대우라거나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할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의처증이나 의부증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정도의 차이에 불과하다. 요즘 부부는 근무시간에도 서로 전화하여 사랑을 확인하곤 한다.

그러나 그러한 전화마저도 경우에 따라서는 의처증이나 의부증으로 비춰질 수 있다. 또 '요즘 당신 수상해. 혹시 나말고 다른 사람이 생긴 것 아니야? 라고 하는 말도 분위기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다. 즉, 의처증이나 의부증과 사랑은 종이 한 장 차이거나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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