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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전문가가 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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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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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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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51쪽 | 532g | 153*224*30mm
ISBN13 9788991264670
ISBN10 899126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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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엄도명
1967년 서울상대를 졸업하고, 1967 ~ 1984년에 전경련과 한일합섬 조사부에서 재직했으며, 1985년부터 대유증권 조사부장으로 활동했다. 1989년 엄도명투자경제연구소를 설립하여 증권정보산업을 개척하였고, 2000년 닥스넷(www.daxnet.co.kr)을 설립하여 새로운 분야인 시스템트레이딩 개척 중에 있다. 2007년 현재 주식 전문 포털 사이트 팍스넷(http://paxnet.moneta.co.kr/)에서 선물옵션 분석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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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 투자자들은 주가상승에 확신을 갖는다. 더구나 주가에 가속도가 붙어서 급등세를 지속하면 주가는 끝없이 오를 것 같아 물량확보를 해야 한다는 조바심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주식시세는 모든 투자자들이 주가상승에 확신을 갖는 열광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때가 천장이다.
주가가 천장을 치고 폭락하면 시장분위기는 일시에 돌변한다. 어제까지만 해도 주식을 사지 못해서 아우성이던 투자자들이 이제는 주식을 못 팔아서 야단이고 시장은 공포분위기로 변한다. 마치 큰 파티에서 화재가 났을 때와 흡사한 양상이 전개된다. 파티에 화재가 났다는 사실을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좁은 출구를 향해서 일시에 몰려든다.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먹고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담소를 즐기던 사람들은 화재가 발생한 순간, 순식간에 공포 분위기로 변하여 허겁지겁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일시에 많은 사람들이 좁은 출구로 향하기 때문에 출구를 빠져나가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고 대다수는 넘어지고 밟히면서 아우성을 치지만 빠져나가지 못한다.
--- p.48
투자 격언에 ‘바닥에서 사지 말고 천정에서 팔지 말라’는 말이 있다. 어떻게 보면 좀 모순된 말 같지만 사실은 주식투자의 숨겨진 비밀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말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천정에서 팔겠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천정에서 팔겠다면 도대체 누가 천정에서 살 것인가? 남도 사서 남길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사는 것이다. 올라갈 수 있는 한도까지 다 올라가버린 주식을 누가 사겠는가?
주가가 바닥을 탈출하여 상승세가 확인한 후에 좀 더 비싼 값을 주고 사도 충분히 시세 차익을 남길 수 있는데 바닥에서 천정까지의 차익을 다 먹겠다는 지나친 욕심이 결국 화를 부른다. 생선의 꼬리와 머리는 고양이에게 주고 몸통만 먹겠다는 여유 있는 마음가짐이 주식투자의 비결이다.
---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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