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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정신 그리고 수학

물질, 정신 그리고 수학

[ 3부 이상 주문시 배송 지연이 될 수 있습니다. ] 경문수학산책-15이동
장 피에르 샹제,알렝 콘느 저 / 강주현 역 | 경문사 | 2002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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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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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688g | 153*224*30mm
ISBN13 9788972824695
ISBN10 897282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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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알렝 콘느
수학자. 콜레주 드 프랑스와 고등문학연구소에서 비가환 기하학을 연구하고 있다. 1982년 필즈상 수상
저자 : 장 피에르 샹제
신경생물학자. 파스토르 연구소 분자신경생물학 연구실장
역자 : 강주헌
한국외국어대학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프랑스 브장송대학에서 수학했다.『누구나 할 수 있는 기적의 영문법2』외 여러 권의 저서가 있으며, 촘스키의『그들에게 국민은 없다』를 비롯한 수십 권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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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 하지만 컴퓨터에게 자체의 방법을 점검하라고 명령할 수 있지 않을까요?

콘느 예를 들어 우주선에서처럼 여러 대의 컴퓨터가 하나의 계산을 행한다면, 그 결과를 비교해서 어떤 컴퓨터의 오작동으로 인한 실수를 배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컴퓨터가 계산의 순간에 생각을 한다거나 전략을 수정할 수는 없습니다.

상제 그렇다면 그런 것이 이성의 층위에 도달한 것은 분명히 아니지요.

콘느 물론입니다. 그런 수준이 제가 말하는 두 번째 층위입니다. 계산이 제대로 행해지지 않았을 때, 예를 들어 어떤 규칙을 전혀 실수 없이 적용했음에도 두 가지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 전략을 수정하게 됩니다. 곱셈에서 결과를 얻어내는 데 훨씬 간단한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 있다록 가정해 봅시다. 또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실수의 이유를 분명히 인지하거나, 기억에 저장된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전략까지 만들어내는 체스용 컴퓨터 프로그램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 p.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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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석학이 나눈 이 놀라운 설득력과 재기 넘치는 담론은 '대화'에 대한 과거의 개념에 새 생명을 부여했다. 대화, 이제는 애석하게 잊혀져 버린 형식, 그리고 한때 번성했을 때 너무나 인위적이고 작위적이었던 그 형식에. 이 책을 사랑한다!"
올리버 색스 박사

"영어권 독자는 이제 탁월한 두 지성의 철학적 통찰로부터 엄청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기 분야의 선두주자이자 자신의 독특한 관점을 심오한 난제로 끌고 가는 두 지성으로부터. 『정신, 물질 그리고 수학』은 매혹적이다."
로저 펜로스, 옥스퍼드 대학

"탁월한 두 지성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음은 분명 행운이다. 이 대화에 주목할 만한 까닭은 그 내용이 박학하고 오래 된 의문을 현대적 맥락으로 바꾸어놓았기 때문이다."
레온 쿠퍼, 노벨 물리학 수상자

"이 책은 과학의 표면 뒤에 놓인 철학적 모호함과 모순에 대한 뛰어난 안내서다. '남몰래 유리잔을 통해' 보듯 세상을 바라보는 샹제와 콘느는 결국 명백히 모순적인 실제를 보게 된다. 이들의 논쟁은 고전이 될 것이다."
데이빗 루엘레, Institut des Hautes tudes Scientifiques, Paris

"신경생리학의 믿음을 설명하는 윤리학에 대한 결론부는 이 경이로운 책의 절정이다. 이 같은 적은 없었을 것이다. 눈부신 역작."
버논 B. 마운트캐슬, 존스 홉킨스 대학

"이것은 책이 아니라 여행이다. 좋은 여행처럼, 독자를 자극하고 자신의 지평을 확대시킬 수 있게 하며,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자를 낳는다. 독자는 위대한 두 석학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고 엄청나게 방대한 주제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맛볼 수 있다. 이 책은 수학이나 신경과학만을 다룬 책이 아니다. 실재의 본성과 그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에 대한 심오한 통찰과 도발적인 고찰의 모음이다."
스티븐 M. 코슬린, 하버드 대학

"중요한 주제에 대한 진리를 식별하기 위해 가능한 한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는 작가들의 열정이 이 대화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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