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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서부터 대통령까지

노숙자에서부터 대통령까지

: 유준상이 만난 사람들

유준상 저 | 형상 | 2002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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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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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7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517187
ISBN10 898651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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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준상
전남보성 출생, 광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동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수료,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6·3 당시 고려대 총학생회장(직대)으로 활동 후 81년 정계 입문 11·12·13·14대 4선 위원으로 국회 경제 과학 위원장,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역임. 현재 한나라당 당무위원.

주요 경력으로는 1987년 김대중 대통령 후보 유세위원장, 1993년(통합) 민주당 최고위원, 부총재 역임. 1996년 일본 와세다대학 아시아 태평양연구센타 국제자문위원이며, 현재 21세기 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 사단법인 일용근로자협회 명예회장이다.

저서로는『지도자의 미소』,『정치발전소』,『여의도에서 온 편지』,『일촌일품운동』,『한국경제의 과제와 전망』,『일본이 싫다면서 일제는 왜 써』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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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중국 당 태종은 어려서부터 활과 화살을 좋아해 활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다고 한다. 그는 어느날 활을 만드는 장인에게 찾아가 가장 빛나고, 단단한 활 몇 십 개를 가져가 활의 상태를 물었다. 그런데 활을 자세히 살펴본 장인이 일컫기를 "이 활은 좋은 재료가 아닙니다" 라고 하였다. 의아한 당 태종이 그에게 이유를 물으니 "나무 재료의 중심이 바르지 못하여 나무의 무늬결이 곧지 않습니다. 활은 비록 단단하고 강하더라도 화살을 쏘면 쭉 뻗어 나가지 못합니다. 게다가 강한 것은 쉽게 부러지는 법이지요. 이것은 좋은 활이 아닙니다"

이제는 활의 모양새만 보고 그저 단단하고 곧다는 이유만으로 활의 본질인 나무를 못 보는 판단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나무의 결이 곧고 바른 것을 선택하여 다시는 과거의 어두운 정치를 돌이켜서는 안 될 것이다. 군주는 겸손하게 아랫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 들이고 신하들은 거리낌없이 시비를 가릴 수 있을 때 그 나라의 정치는 안정된다. 그리고 군주는 무예에 뛰어난 사람보다는 경전에 밝은, 이치와 사리 분별이 밝은 사람을 관리로 임용하여야 어진 군주로서 나라를 올바르게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 p.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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