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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제는 건강에 미쳐라

40대, 이제는 건강에 미쳐라

: 40대가 꼭 알아야 할 건강의 4가지 법칙

송철규 | 예문 | 2007년 03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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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4g | 153*224*20mm
ISBN13 9788956590943
ISBN10 89565909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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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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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자오광 (洪昭光)
현재 중국위생부 수석 건강교육전문가, 수도의과대학 부속 베이징 안쩐(安貞)의원에 연구원·교수·주임의사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1939년 푸젠성에서 태어나, 1961년 상하이 제1의학원을 졸업하여, 1981년에는 2년간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트 대학 의학원에 방문학자로 다녀왔다. 이때부터 세계 보건기구의 ‘모니카방안’, 중국 심혈관 질병 위험요소와 추세에 관한 경향 파악, 노인생활의 개선 및 행복도 연구 등의 과학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의학 분야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 결과 UN에서 수여하는 국제과학과 평화주간의 ‘평화의 사자’ 칭호, 전국 과학보급사업의 선진인물, ‘중국금연공헌상’ 등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14개의 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CCTV의 <동방시공><건강의 길><뉴스 객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건강 강연회에 참여하고 있다. 그의 강연내용은 참석자들에 의해 필사본 형태로 68종이 넘는 판본이 전국에 유포되기도 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A씨가 저녁밥을 먹고 산책하던 중, 길가에서 바둑을 두는 사람을 만나 훈수를 두게 되었다. 그런데 상대가 자신의 훈수를 받아주지 않자 화가 나기 시작했다. A씨는 바둑판을 계속 살피면서 조급해졌고 바둑을 두던 사람은 갈수록 몰리게 되었다. 질 것 같아 보이자 A씨는 조급한 마음에 다시 훈수를 뒀는데, 상대는 또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A씨는 더욱 화가 치밀어올랐다. 그러더니 갑자기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얼굴색이 잿빛으로 변해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갔지만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정작 바둑에서 진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구경하던 사람이 화가 나 죽은 것이다. 바둑 두던 사람은 실력은 없었을지 몰라도 심리적 수양이 잘되어 있었고, 훈수를 두던 A씨는 실력은 좋았을지 모르지만 심리적 수양이 뒤떨어졌기 때문에 죽음을 부른 것이다.
--- p.191-192
한 과학원 원사가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찰을 받았다. 그는 부자라 크고 좋은 집에 살면서 기사와 보모까지 두고 있었다. 그런데 진찰 결과, 영양 결핍과 빈혈로 판명되었다. 어찌된 영문일까? 알고 봤더니 이전에 병원을 방문했을 때, 의사가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을 위해 먹지 말아야 할 20여 가지 식품 목록과 혈당 조절을 위해 먹지 말아야 할 40여 가지 식품 목록을 건넸던 것이다. 이에 맞춰 생활하다 보니 빈혈에 걸린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그는 나를 찾아와 자문을 구하였고, 나는 그에게 간단히 두 마디만 해주었다. 첫째는 무엇이든 먹어도 된다는 것이었다. 음식은 일종의 문화이자 기호로서 어떤 음식이든 영양소가 들어있고 서로 보완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는 음식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따라서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그리고 둘째는 대신 적당히 먹고 그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어떤 음식이든 먹을 수 있지만 적당히 골고루 먹어야지 특정 음식을 매일 먹어서는 안된다. 적당히 먹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70~80%만 배를 채우면 된다는 뜻이다.
--- p.158
가정의 건강은 생활방식에 의해 결정되는데, 생활방식은 대부분 알게모르게 여자가 결정한다. 여자가 가정의 핵심이며, 특히 가족 건강의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쑹칭링(宋慶齡) 여사는 한 회의석상에서 아랍 속담을 인용하여 “한 남자를 교육시키면 한 사람을 교육시키는 꼴이지만, 한 여자를 교육시키면 한 가정을 교육시키는 꼴이 된다”라고 했으며, 옛말에 “아내가 현명하면 남편이 편안하고,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형통하다”고 했다.
--- p.106-107
40대 남성은 각종 위험에 둘러싸여 있다. 스트레스와 각종 부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이에 가장 좋은 해결책은 책과 여자다. 이 말은 쑨원(孫文)이 한 말이다.
1920년대에 쑨원이 일본에 머물렀을 때, 한 일본 친구가 그에게 당신처럼 위대한 인물이 평상시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쑨원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첫째가 책이요, 둘째는 여자입니다.” 어째서 이렇게 말했을까?
--- p.90
우리의 관심은 질병이 아니라 건강이다. 병에 걸리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의 개념을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꾸고, 건강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건강의 첫째 조건이다.
--- p.47
현대사회는 전체적인 부의 총량은 크게 증가하였으나 행복지수는 이에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았다. (…) 진정한 행복과 부는 어느 정도 연관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 연관성은 약 15%에 그친다. 즉, 부의 축척이 증가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집중적으로 행복과 연관성을 나타내지만, 중기에는 ‘여유’, 후기에는 ‘건강’과 더 연관성이 깊다. 즉, 85%의 행복은 물질적 풍요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여유와 건강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생활태도, 의지와 관념, 우정, 가정, 인간관계 등 심리적, 정신적인 측면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 p.31~32
중년에 일찍 사망하는 원인은 대체적으로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는 과로사이다. 업무량이 많고 업무시간이 긴 사람은 적재량을 초과한 짐을 실은 자동차와 같다. 둘째는 조급증이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가 심하고 성격이 급한 사람은 과속하는 자동차와 같다. 셋째는 피로 누적이다. 장기간의 수면 부족과 피로는 피곤한 채로 졸음 운전을 하는 것과 같다. 피곤한 운전사가 적재량을 초과한 짐을 싣고 과속을 한다면 사고 발생확률이 당연히 크게 증가할 수밖에 없다.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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